#도서제공 #열아홉살마리 <열아홉 살 마리>반려견 이별 안내서_ 이현정 글 그림다으니도 항상 친구 같은 강아지가 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요.그럴때 마다 너무 좋겠지만 ...환경과 여러가지 상황을 핑계로 좀 미뤄두었어요.저는 반려견을 키워보진 않았지만..사랑하고 에뻐하던 가족과 같은 반려견이 떠나면 그 상실감에 많이 힘들어하는 일들을 종종 봐 왔던터라 더 망설여지기도 했던거 같아요.. 오늘의 이야기 <열아홉살 마리>이야기 시작해 볼께요.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따뜻한 신작 소개해요.반려동물은 내게 오는 순간부터 사랑과 함께 죽음 이별에 대한 생각도 함께 하는 사람은 없죠..<열아홈 살 마리> 이현정 작가님은 열아홉해를 함께 했던반려견을 떠나보내고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있다가 어느날 애도의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셨데요..그러면서 19년간의 시간들을 되돌아 보고 마리와의 여정에서의 이러한 질문들을 마주하게 되었답니다."예정된 이별을 알면서도 다시 마리와 함께하는 선택을 하게 될까요?"어쩌면 책을 읽고 난 지금은 다으니와 예쁜 강아지와 함께 사랑을 주고 받은 시간과 소중한 추억으로,또 그런 사랑의 기억들과 감정의 선물들로슬픔을 채워나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다은아!! 우리도 마리같이 친구를 만나볼까? 입양을 계획하는 분들, 지금 반려견과 함께 하고 있는 분들이 함께 보고 마음을 나누며 치유와 회복을 이야기 할수 있는 <열아홈 살 마리> 반려견 이별 안내서 읽어보길 꼭 추천 드립니다.🏷마리유니버스 _ @mariuniverse.book #열아홉살마리 #마리유니버스 #이현정작가#반려견이별안내서 #반려견 #이별과슬픔 #치유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