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빌라 102호 해찬이의 정원>전정임 글 | 강혜영 그림제목이 어딘가 모르게 정감가고 어쩌면 아주 가까이에서 또는 나의 이야기가 같은 <무지개 빌라 102호 해찬이의 정원>입니다.할머니와 쫑이를 떠나 보낸 해찬이..."다은아~ 엄마 외할머니네 강아지 이름도 쫑이였어...."할머니가 생각 나는 그리운 그런 날이네요...해찬이는 빈 텃밭을 정원으로 가꾸기로 결심합니다.처음엔 씨도 뿌리고 열심히 열심히 ...그러나 생각과 달리 마구잡이로 심은 정원은엉망이 되고 마음도 시들시들해지고 말죠..그러나 친구 도하가 좋아하는 음악을 위해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다시 마음을 다잡아요..부지런하고 세심하게...정원을 돌볼 수록 가족을 잃은 빈 해찬이의 마음이조금씩 회복되어 간답니다.기다릴줄 아는 마음, 회복하는 생명력,나눌 떄의 기쁨, 헤아릴줄 아는 마음,보이지 않는 것의 의미 같은...우리의 마음 속 위로와 사랑의 싹을 틔울 수 있을까요??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고 해찬이처럼 정원가꾸기를 통해 마음을 위로받고좋아하는 일을 더 잘해 나아가 보길 원한다면...<무지개빌라 102호 해찬이의 정원>우리 함께 읽어 보아요~ 추천합니다.. “너의 장미를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 건 네가 그 장미를 위해 들인 시간이야.” _ 어린 왕자🏷 안녕로빈_ @hellorobin_books #취미에진심 #너의취미 #성장동화 #나의정원 #안녕로빈 #식물키우기 #마음회복 #보이지않는별 #전정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