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으로 배우는 우리 고전!!너무 재미날거 같은데요...다으니 연극, 뮤지컬 너무 좋아하거든요..책을 연극 스타일로 본다면... 아주 흥미롭습니다.책을 읽으면 다으니와 연극을 하게 된답니다.배경, 등장인물, 소품, 음향효과까지....무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설명도 나와있어요~옛날 옛적에~~옹진골 옹당촌의 옹씨..이름은 고집이었대요성질이 고약하고 고집이 너무 쎄고 심술이 사나워 놀부도 못따라갈 정도였다네요..그런데, 옹고집과 똑같이 생긴 가짜 옹고집이 딱!옹고집 골탕 먹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 가 볼까요~대사를 주고 받으며 읽기에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감정표현도 해보고 목소리도 바꿔가며 실감난답니다.생생한 삽화와 장면들을 보고 표현해보고 한편의 연극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도 생기고 재미도 느껴보면 어떨까요??다른 고전 연극 시리즈도 궁금해집니다.재미나게 깔깔깔 웃으며 주인공이 되어 고전을 직접 연기도해보며 즐겁게 읽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