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눈 개구리 - 바꿀 수 있어!, 2020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노란상상 그림책 47
올가 데 디오스 지음, 김정하 옮김 / 노란상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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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마을〉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세상을 바꾸기 위해 목소리 내 보는 거야!”
지금까지 이렇게 크게 소리쳤던 개구리가 있었을까?

다으니가 좋아하는 몬스터가 딱!!
파란코큰이, 핑크왕눈이, 노랑삐순이, 검정딱지코딱지...
그리고 삼눈이굴개굴개...
이름도 참 잘이어줍니다.. 다으니는요

‘작지만, 용감한!’
‘우리와 같지만, 남다른!’
아주 특별한 세 눈 개구리 한 마리가 세상을 바꾸다!

줄무늬 수영복을 입고 있는 세 눈 개구리!
만나러 고고고우~

회색빛 지저분한 색의 물이 흐르는 연못.
그 연못에는 작은 올챙이 한 마리,
올챙이는 개구리가 되었습니다.

바로 우리의 주인공, ‘아주 특별한 세 눈 개구리’
세 눈 개구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개구리와는 조금 달라요.

예민한 피부를 갖고 있었서,
회색빛 물에 맨몸으로 헤엄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세 눈 개구리는
줄무늬 수영복을 꼭 입어야 했어요.
그런데 또 특이한건 눈이 세개나 되요~

많은 친구들이 살았던 곳..

아무도 쓰지 않는 쓸모없는 물건들..
사람들의 숨을 답답하게 만들던 미세먼지..
회색 공기와 더러운 연못, 땅 위의 쓰레기들...

용기 있는 세 눈이 개구리는 크게 소리쳤어요..
포기하지 않는것도 중요해요.

우리 세눈이 개구리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개구리,
처음입니다.

자!! 다으니는 준비 되어 있습니다.
제가 환경지킴이가 되어 지구를 깨끗하게 하고..
물건을 아끼고 자연을 사랑할겁니다..... ^^

다으나 더더더~
다으니의 목소리르 내어보자!! 화이팅!!
여러분도 '내 목소리'를 낼 준비가 되었나요?

환경에 좀 더 관심 갖고 우리 함께 읽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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