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파도가 넘실거리는 반투명한 트레싱지 속커더란 빨간 물고기가 그려저 있는 <아주 커다란 물고기> 조경숙 그림책소개합니다.응?? 늑대가 나왔네…늘 바다로 나가고 싶었던 늑대..오늘의 주인공입니다.배를 만들어 바다로 향합니다.바다에서 갈매기도 만나고,사진도 찍고 피리도 불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요..그런데 늑대의 옆을 지나가는 휠씬 큰 배, 빠른 배들이 지나가지만..늑대는 행복해요..그때, 빨간 물고기가 다가와 “배가 느려서 부끄러워”라고 속삭여요.크고 빠른 배와 비교하자 늑대는 자심감을 잃어가고..늑대의 옆에서 속삭이던 빨간 물고기는 어느새 큰 물고기가 되어 늑대의 배를 삼켜버리고 말아요…현대사회는 비교와 경쟁,욕심으로..꼭 더 잘하고 많이 가져야 행복할거 같지만,다른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믿고 있는 늑대를 통해 배울 수 있어요.다은이가 그래요..늑대가 갈매기를 만나서 너무 즐거워했고…사진도 찍고 피리를 불었을때가 제일 행복한거 같다고요..빨간 물고기들은 늑대를 행복하게하지 않아..라고요우리 마음에서 행복을 찾는..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모두를 위한 마음 성장 이야기 .<아주 커다란 물고기> 함께 읽어보아요..아이와 함께 읽어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