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일레븐 기술백과 스페셜판 Ⅱ - 축구 애니메이션 완전정복 가이드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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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혹 썬더일레븐이란 티비 방영 애니메이션을 보셨는지요?

폐부의 위기에 놓인 천둥중학교 축구부의 성장 스토리랄까요..ㅎㅎ

실제 축구에서 볼 수 없는 진기명기의 축구기술들이 엄청 등장해서

축구 만화인지 그 옛날 즐겨 보던 무협만화인지 헷갈리기도 한다죠.ㅎㅎ

축구를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하시는 우리 두 아드님이 열혈시청을 하셔서

저도 어깨너머로 자주 봤던 만화영화랍니다.

그런 우리 아드님들 눈에 포착된 썬더일레븐 기술백과란 녀석은

그 위력이 대단했죠.

만화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 하나하나 소개를 하면서

그들이 구사하는 그 이름도 어려운 신기에 가까운 축구 기술들 소개해주는 책인데

두 녀석이 어찌나 애지중지 마르고 닳도록 보는지

아마 저희집 책꽂이의 책들 중 가장 너덜너덜하지않나 싶네요.

썬더일레븐 기술백과란 녀석이 우리집에 온지 1년.

그 사이 애니메이션 썬더일레븐은 주인공 수호가 성장하며

학교를 벗어나 국가대표가 되어  다른 나라와 경기를 하게 되고

심지어 다른 차원의 종족과 축구대결을 하는 이야기로까지 흘러갔다죠.

ㅎㅎ 티비 애니가 성장하여 다양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니

이 기술백과 책도 그에 맞춰 새로운 책이 나왔더군요.

'썬더 일레븐 기술백과 스페셜판 Ⅱ'

책이 도착하자마자 그럴거야라고 짐작은 했지만

아드님들 아주 광분을 하시더군요.

와~ 이거 어디서 나온거야? 너무 신난다. 우리 엄마 최고~!!!

앞의 썬더일레븐 기술백과가

수호가 몸담은 천둥중학교 축구부와 경기하는

국내의 여러 중학 축구부 선수들과 그들의 기술을 소개하는 거였다면

이번 썬더일레븐 기술백과 스페셜판 Ⅱ는

수호가 국가대표가 되어 만나게되는

다른 나라의 축구선수들과 그들의 기술을 소개하는 거랍니다.

뭐..학교 대표에서 국가대표가 되었으니

그 기술들이 더 화려해지고 더 어마어마한 위력이 있는 것들이란 사실은 두말하면 잔소리~!

전 편에서 보았던 아이들의 기술도 더 업그레이드되었더라구요.

이 책의 기술들은 사실 실제 축구 기술과는 크게 관련이 없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히려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전설의 무공이나

마법에 더 가깝지않나 싶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아이들이 더 열광하고 좋아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이 책은 축구를 좋아하는...아니 축구를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썬더일레븐을 즐겨보는 남자아이라면

꼭 가지고 싶어하는 완소아이템이 아닐까 싶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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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컬링 (양장) - 2011 제5회 블루픽션상 수상작
최상희 지음 / 비룡소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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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문고판 정도의 크기의 책..

개인적으로 책의 크기가 좀 작은 것이 불만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사이즈가 조금만 더 컸으면 싶군요.

제 5회 블루픽션상이라는 비룡소의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인 이 책은

컬링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동계스포츠를 소재로 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왜 하필 컬링이라는 스포츠를 소재로 했을까를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책 속에서조차 왜 컬링을 하냐는 물음을 여러 번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이라는 조금 허무한 답만이 돌아오고 있지요.

컬링이라는 스포츠를 잘 모르긴 하지만

한 사람이 돌을 던지면 다른 두사람이 그 돌의 길을 열심히 만들어

목표지점에 안착시키는 경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흡사 이 책의 주인공아이들의 모습과도 같지않나 싶습니다.

누군가가 닦아놓은 길이 아니라

때로는 힘에 넘쳐 길을 벗어나 엉뚱한 길로 가기도하지만

자기가 가고자하는 길을 스스로 만들어나가고자하는 모습 말이죠.

어렸을 때부터 신동소리를 듣는 피겨요정 동생 때문에

부모님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채

하고 싶은 것 하나 없이 그저 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소년 을하는

어느날 햄버거 미끼 하나에 컬링이라는 낚시대를 물고,

처음은 강요와 반협박과 더불어 어떨결에 시작한 컬링이었지만

어느새 컬링과 함께 하는 친구들에게 매료되어

스스로 그것을 즐기게 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그 안에 아이들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불합리한 모습들을 담고 있답니다.

 재능이 조금 보인다고 거기에 올인, 아이의 성적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엄마의 모습,

돈의 노예가 되어버려 거짓을 말하고 거짓을 강요하는 감독의 모습,

자기 자식만을 위해 정의를 기만하는 이사장의 모습들은

아이들의 눈에 비친 오늘을 살아가는 대다수 어른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군요.

그런 어른들의 부조리함에 아이들은 순수함과 정직,

그리고 무식하다싶을 정도의 무모함으로 맞섭니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에 눈물이 나더군요.

이 아이 부모들은 왜 이 아이들의 힘이 되어주지않는지

아이들이 학주의 주먹과 매질에 깨질 때

아이들이 알리려는 진실을 믿고 응원하는 부모가 등장하지않는게

오늘날의 현실이어서 그런건지...조금 의하하고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어른들의 힘을 빌지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얻어낸 작은 승리를 그리고 싶어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서두요.

요즘 아이들은 그냥 하고 싶은 게 없어보입니다.

어른들이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학에 가기위해, 좋은 직장을 갖기위해 혹은 좋은 결혼을 위해

어른들은 틀을 만들어놓고 꿈조차도 그 안에서 꾸라고 합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아무거나 그냥은 턱도 없는 소리지요.

그렇기에 대학을 가기위한, 신분상승을 위한 동앗줄로서가 아니라

그냥 컬링이 좋아서 한다는 이 아이들이

오늘 참 특별하게 보입니다.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보장되어있는  길은 아닐지라도

자기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길을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이 아이들의 컬링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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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 - 조선 시대의 놀라운 기록 문화 ㅣ 책과함께어린이 찾기 시리즈
신병주.이혜숙 지음 / 책과함께어린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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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규장각...조선시대의 왕실도서관이면서

정조시대엔 그 문화를 꽃피운 학문 연구기관이기도 했다죠.

정조대왕의 치적 중 하나가 규장각을 통해

문치를 하려했다는 점에서 규장각은 우리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조의 죽음과 더불어 규장각은

예전처럼 그저 왕실의 자료를 보관하는 기능만 하다가

고종에 이르러서 규장각을 되살리려했지만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면서 그 뜻을 이루지못했다합니다.

일본이 규장각을 아예 없애버리고

규장각에 보관하고 있던 책을 지금 서울 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으로 옮겼다합니다.

아..그래서 서울 대학교에 규장각이 있었던 거로군요.

미처 몰랐던 사실을 책을 통해 또 깨닫게 되네요.

이런게 바로 책의 힘이 아닌가 싶군요..ㅎ

조선은 찬란한 기록문화를 남긴 나라입니다.

500년에 걸쳐 내려온 사직동안 쭉 이어져온 실록만 봐도 그렇죠.

뿐 아니라 왕실의 중요한 일들은 꼭 그 기록을 남겨두곤 했답니다.

외규장각에 보관하다 프랑스로 반출된지 145년만에 우리 나라로 되돌아온

조선왕조의궤가 바로 그 대표적인 기록문화지요.

우리 나라에 영구반환된게 아니라 임대형식으로 되돌아온거라니

반쪽의 기쁨이긴 하지만 우리 품안에 돌아온 의궤들을 보며

우리 조상들의 꼼꼼한 기록문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규장각에는 의궤 뿐 아니라 왕이 쓴 글씨와 기록화,

우리 땅을 생생하게 담은 지도와 지리지 등 다양한

조선시대의 기록문화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깊이 있는 책읽기가 아직은 역량부족인 초등생 우리 아이가 읽기엔

조금 지루한 면은 있습니다만

아이와 페이지를 번갈아 읽거나 그마저도 지겹다면

각 페이지마다 수록된 사진으로만 책장을 넘겨가도

우리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거같습니다.

이런 훌륭한 기록문화를 남긴 조상의 후예답게

우리도 일상의 작은 기록부터 부지런히 적어보는게 어떻겠냐고

책장을 덮으며 아이에게 슬쩍 일기쓰기를 종용했더니

입이 댓발로 나옵니다.

너무 훌륭한 조상을 둬서 피곤해진다고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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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높이 멀리 달려라 육상 이야기 ㅣ 상수리 호기심 도서관 18
김화성 지음, 최환욱 그림 / 상수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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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11년 9월 대구는 유난히 뜨거웠습니다.

장마 후 뒤늦은 무더위 탓도 있긴 했지만

그보다 더 뜨거웠던건 세계 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이었답니다.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제전이라는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를

우리가 사는 대구에서 개최하게 되니

신문, 방송, 잡지 할 것없이 지역 언론은 연일

세계 선수권 대회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어더군요.

그러니 자연 아이의 호기심도 그 쪽으로 쏠리더군요.

때마침 추석무렵엔 티비에서 아이돌들의 육상대회가 열리기도 해서

아이는 부쩍 육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이럴 때 직접 아이와 함께 육상선수권대회 관람도 좀 해주고

육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 좋으련만

상황이 여의치못해 아직까지 아쉬움이 남는답니다.

그나마 육상의 역사와 그 속의 과학, 그리고 육상 스타들의 이야기들을 담은 책

<빨리 높이 멀리 달려라 육상 이야기>란 책이 있어서

아이들의 관심어린 호기심을 조금이나마 충족켜 줄 수 있어서 다행이더라구요.

이전엔 육상이라면 달리기만 떠올렸는데

이번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티비시청으로나마 접하고보니

보다 다양한 육상 경기가 있다는 것에 놀랐답니다.

그런 많은 육상 경기 하나하나를 소개하고

각 경기마다의 규칙 뿐 아니라

그 경기의 스타 선수와 숨은 이야기를 들려줌으로

육상 경기도 축구나 야구못지않게 흥미진진하다는 걸 알게되었죠.

아쉽게도 우리 나라는 아직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한 번도 메달을 딴 적이 없다합니다.

아쉽게도 우리 나라에서 열린 이번 대구 대회에서조차도 그랬죠.

왜 이렇게 우리 선수들의 기록이 부진한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국민들의 관심부족이라고 이 책은 이야기합니다.

관심이 적다보니 육상에 대한 지원도 부족하다구요.

그러니 좋은 선수들을 육성해내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는 직접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치뤄도 보았고

기록경기인 육상이 얼마나 손에 땀을 쥐게하는 흥미진진한 경기인지도 깨닫게 되었죠.

많은 사람들이 야구나 축구 못지않게 육상경기에도 열광하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육상에서도 박지성이나 김연아 못지않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나오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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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보따리 한국사 ㅣ 역사 친구 1
소와역사연구실 지음, 안지혜 그림 / 소와당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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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예전에 이야기보따리 조선시대란 책을 읽고 꽤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보따리 시리즈로 나오던 단행본을 묶어

한국사보따리 세트로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반가운 마음이 컸던 거같기도 해요.

그 세트 도서중 한권을 서평이벤트로 만나보게 되었는데 말이죠.

이것 참..읽을 수록 예전에 내가 봤던 그 책이랑 한 세트가 맞는거야?싶어지더군요.

전에 읽었던 그 책이 조선시대란 한 부분을 다룬 책이었다면

이번에 읽은 책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을 모두 아우르고 있어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우리 역사 흐름의 맥을 짚어볼 수 있겠다 싶어서 기대가 컸거든요.

근데 읽을 수록 어머나..이건 아닌거 같은 데 싶은 부분들이 눈에 좀 띄더라구요.

실수로 잘못된 표기같은 것도 정정안되어 나오고...ㅠ.ㅠ

P 34 광개토대왕의 할아버지는 고국원왕입니다.

고국원왕이 백제와의 전쟁에서 전사하셨죠.

그런데 고국양왕의 손자 광개토 대왕이라고 표기되어있군요.

고국양왕은 광개토대왕의 아버지입니다.

초등생인 울 아들도 찾아낸 오류..왜 편집부는 잡지못했을까요??

뿐 아니라 P32 진흥왕이 한강을 점령한 기념으로 세웠다는 한강점령기념비..

아마 진흥왕순수비를 말씀하신 거같은데 경복궁에 있는게 아니라 국립중앙 박물관에 있습니다.

이건 편집오류라고 좀 보기 힘들군요.

아이가 읽으면서 많이 헛갈려한 부분도 있었죠.

우리 아이는 백제를 세운 비류와 온조를 주몽의 아들로 알고 있었죠.

근데 이 책에선 두 아들..그러니깐 비류와 온조를 키우던 과부 소서노와 주몽이 결혼한다고 표현되었더군요.

물론 저는 압니다. 많은 역사 학자들이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기도 하다는 것을요.

하지만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많은 선생님들께서는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지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많은 아이들이...보통은 초등 저학년쯤 되겠죠?

학교에서 역사를 배울 때 저희 아이처럼 헛갈려하지않을까 싶어요.

고려시대 거란의 침입에 대한 이야기 부분에서도

제가 배운 기억으로는 거란이 3차에 걸쳐 우리나라를 침입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부처님의 힘으로 난을 극복하기 위해 초조대장경이 만들어졌다고 배웠구요.

그런데 이 책에선 4차침입이 있었다고 나오고

패배한 거란이 물러가며 대장경을 선물했다는 부분이 나오더군요.

제가 역사를 전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부분이 아리송해

인터넷 검색을 비롯하여 제가 가진 여러 역사책을 뒤적여보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나와있는 건 없더군요.

도대체 어디서 나온 내용인지....-.-+

또 하나 이렇게 표현하지않았다면 좋았을 거같다는 부분...

바로 영조의 아들이자 정조대왕의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부분입니다.

사도 세자는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진 당파 싸움의 희생양이십니다.

물론 그가 당시 상황에 휘둘려 아버지의 눈밖에 났다는 건 알지만

술을 많이 먹고 술값을 떼먹기도 하고 심지어 사람을 함부로 죽였다고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고

조선시대 병자호란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부분 ...세 번 절한 임금님..

조선은 청과의 이 전쟁에서 패배했죠.

그리고 청나라 황제의 발 아래에서 우리 왕이 세 번 절하는 치욕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청의 요구에 따라 청이 전쟁에서 이겼다는 것과 청나라 황제를 칭송하는 비석을 세웠지요.

이게 삼전도비입니다.

이런 역사의 아픔을 가진 비석을 기념비라고 표현한 건 좀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보태자면

이건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많은 분들에 제 생각에 동의하실 거같아요.

현대 우리 나라에서 한강의 기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현재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나라라고 표현한 부분...좀 그렇더라구요.

우리는 IMF 위기도 겪었고 현재도 국가신용도가 그렇게 썩 높은 편은 아닙니다.

좋게 봐줘서 이제 선진국대열의 끝에 줄을 섰다고 할까요..

물론 아이들에게 긍정적이고 부강한 나라상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옛날 이야기처럼 이야기로 읽는 역사책이지만서도

제대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서 말이죠.

먼저 읽어본 이야기보따리 조선시대가 만족스러워 너무나 기대를 갖고 읽어서인지

이야기보따리 한국사 편은 기대했던 것만큼 실망도 좀 컸답니다.

물론 반만년 긴 우리 역사를 옛이야기처럼 구수하게 풀어주셔서

아이들이 역사란 것에 흥미를 갖게 해준다는 점은 높이 사고 싶어요.

하지만 내용의 편집면은 좀더 신경을 쓰셔야되겠다 싶군요.

아님...전문가의 감수라도 좀 받으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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