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사회 개념짱 일반사회 - 만화로 보는 교과사전, 2013년 ㅣ 만화로 보는 교과 사전
기탄교육 편집부 엮음 / 기탄교육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고학년으로 갈수록 아이가 가장 힘들고 어려워하는 과목을 물어보면

대부분이 사회라 하지않을까 싶네요.

저희 아들 역시 그런 편인데요.

저학년인 2학년부터 꾸준하게 사회관련 전집으로 다져주었다싶은데도

가장 싫고 어려운 과목하면 주저없이 사회를 말하더라구요.

이런 우리 아이들과 같은 아이들을 위해 참좋은 기탄에서

재미있는 개념짱 시리즈를 만들었더군요.

이른바 만화로 보는 교과 사전입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작가님 말씀.

사회개념짱 되기 어렵지않대요.

사회를 공부하는 이유와 사회라는 과목 속에 있는 세분화된 과목들이

뭐가 있는지 짚어주시면서

어떤 걸 공부하는 건지 간략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차례 페이지에요.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 정보를 전해주는 책이라고 무시하면 아니됩니다. ㅎㅎ

저는 정보전달책을 볼 때 항상 요런 목차가 어떤지 살피는 편이에요.

목차만 봐도 이 책이 알려주고자하는 게 뭔지 대충 파악이 된달까요.

아이들 교과서 볼 때도 목차, 차례 중요해요.

단원의 핵심이 대단원과 소단원의 제목에 있으니깐요.

기탄 개념짱의 차례는 교과서와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이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들이 뭔지는 파악이 되는군요.

 

사회 개념짱은 지리, 일반사회, 국사 1,2해서

총 4권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우리 아이가 만난 초등사회개념짱은 일반사회랍니다.

사회와 문화, 경제, 정치를 큰 단원으로해서

세세하게 교과서에서 알려주고자하는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답니다.

차례 순서대로 목차 하나에 두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는데요.

한 페이지는 만화로 교과 핵심 개념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구요.

나머지 한페이지는 개념 돋보기란 페이지로

만화로 알게 된 교과 핵심을 좀더 깊이있게 혹은 넓게 확장한 내용을 다루고 있답니다.

사진자료들을 활용하거나 핵심적인 내용은 사진처럼 눈에 뜨게 표시를 해놓았더군요.

개념돋보기란 페이지가 지루하게 느껴져

만화만 보고 넘기려다가도 요 노랗게 표시해놓은 줄에는 절로 눈이 가서

읽지않고는 안되겠더라구요. ㅎㅎ

저는 만화로 구성된 페이지 마지막의 요부분도 참 마음에 들더군요.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하는 이유중 하나가 용어때문이라는 거 다들 아실 겁니다.

어른들에게는 익숙한 용어들도

아이들에게는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거든요.

그런 아이들을 위해 마치 용어 사전처럼 설명을 하고 있어서 좋더군요.

간혹 아닌 부분도 있긴하지만 대부분 요 설명은

차례의 제목이기도 해요.

요 부분만 열심히 읽고 이해해도 사회 과목 반이상은 이해했다해도 될 거 같아요.

초등사회개념짱 일반사회편 내에서도

크게 사회와 문화, 경제, 정치 이렇게 세 분야별 단원으로 나눠 놓고 있는데요.

각 단원의 마무리는 요런 재미있는 퀴즈로 하게끔하고 있어요.

앞에서 만화로 개념돋보기로 알게 된 교과핵심 개념들을

퀴즈로 한번더 풀어보면서 다지기하게 구성되었어요.

잘 모르겠으면  앞 쪽의 개념을 다시 반복해보면 되요.ㅎㅎ

그러는 사이에 저절로 복습이 될 거에요. ^^

만화로 초등사회 핵심개념을 재미있게 읽고 난 후

퀴즈로 한번더 복습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정리할 수 있도록 개념다시보기란 페이지가 나오는군요.

그냥 단순히 개념설명만 있으면

아이들이 안볼 수도 있겠다 싶었는지

한 컷만화의 말풍선으로 한 쾌에 딱 정리해주는 명쾌함! ㅎㅎ

그리고 요건 만화부분의 마지막에 나오던

제가 일종의 용어사전 느낌이라는 것과 어떻게 보면 비슷한대요.

요거 보면서 이걸 오릴 수 있어서

들고 다니면서 보는 개념사전으로 만들어도 좋겠다싶더군요.

책의 앞부분의 차례가 주제별 차례였다면

마지막 페이지의 요 목차는 가나다 순으로 되어있어서

어렵고 모르겠는 용어들을 가나다순으로 사전찾듯 찾아볼 수 있게 하고 있답니다.

 

저자의 글에서 밝혔듯이

사회란 과목이 지식을 무작정 외우기만 하는 과목에서 벗어나

좀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공부할 수 있게 했음하는 바람이

만화로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려는 것을 비롯하여

책 구성의 곳곳에서 보이는 것 같네요.

어찌보면 반복을 통해 외우게 하는 것 같다고도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해가 안되는 사회용어들을 무작정 머리 속에 쑤셔넣는 것이 아니라

그 용어들을 이해시키고 용어들과 친숙해지기위해 반복해

퀴즈도 풀고 개념다시보기로 또 보게 하는 거라 봐도 좋을 거같아요.

제 생각에도 사회는

어렵고 이해가 힘든 사회 용어들과 친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싶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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