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마음을 알아주는것만으로도화가 누그러지고 마음속 응어리가 풀리는것처럼이 책이 그랬다.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을 꿰뚫어보듯내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상세히 나와있어서다 읽고났을 때에는 후련함과 동시에나도 할 수있을것같다는 생각이들어피곤하고 힘든 순간에도 아이를 좀 더따스하게 바라보려 노력하게한다.나처럼 마음속의 분노를 제대로 조절할 줄 모르거나화내지않고 아이와의 관계를 망치지않으면서도윈윈하고싶은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