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종의 기원

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작가의 에필로그

[마이리뷰] 고백

고백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8년 8월

와 진짜 대박..이런 명작을 벌써부터 읽다니ㅠㅠ 라는 아쉬운 마음이 먼저 들었던 책..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갈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독백처럼 풀어가는 전개는 처음 접했봤는데, 이렇게 반전 장치가 많고 재미있을줄 생각도 못했다.. 오히려 3인칭 관찰자 시점보다 1인칭이었기 때문에, 등장했던 모든 인물들이 각각의 단서들에 대해 잘 설명을 해주어 속이 시원했다고나 할까.. 이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00자평] 흑소 소설

흑소 소설 ㅣ 대환장 웃음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20년 5월

흑소소설의 앞부분에 있는 에피소드들은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작가들의 세계를 다루고 있어서 지루했다. 뒷부분에는 아주 흥미로운 소재를 다루고 있어서 재밌게 읽은듯!

[100자평] 보통의 언어들 (별밤 리커버)

보통의 언어들 (별밤 리커버) - 나를 숨 쉬게 하는
김이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5월

역시 작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내가 평소에 알고 있던 단어들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어의 의미들을 너무 예쁘게 표현해놓았다.

[100자평] 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 개정보급판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20년 5월

끔찍한 곳에서, 인간의로써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곳에서도, 삶을 살아야하는 목표만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힘듦도 견디는 인간은 정말 대단하다. 로고테라피라는 새로운 개념도 알게되어, 후반부에는 유명한 교수님의 심리학 교양강의를 듣는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