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에필로그
와 진짜 대박..이런 명작을 벌써부터 읽다니ㅠㅠ 라는 아쉬운 마음이 먼저 들었던 책..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갈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독백처럼 풀어가는 전개는 처음 접했봤는데, 이렇게 반전 장치가 많고 재미있을줄 생각도 못했다.. 오히려 3인칭 관찰자 시점보다 1인칭이었기 때문에, 등장했던 모든 인물들이 각각의 단서들에 대해 잘 설명을 해주어 속이 시원했다고나 할까.. 이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