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고향으로 가는 짧은 여행
자크 랑시에르 지음, 곽동준 옮김 / 인간사랑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랑시에르의 문학, 미학, 정치관이 녹아 있는 쉽지 않은 책이지만 그의 후기사상의 단초가 곳곳에 드러나는 나름 필독할만한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제목이 특별히 이상하진 않지만, 사람들보다 민중들이 좀 더 가까운 뜻인데 크게 잘못되진 않았습니다. <유로파 51>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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