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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질문은 당신의 벽을 깬다 - 세상을 바꾼 혁신가들이 던진 질문들
할 그레거슨 지음, 서종민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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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찍이 피터 드러커는 “적절한 답을 찾는 것은 결코 중요하거나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적절한 질문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혁신가들은 적절한 질문은 통해 관점을 변화시킴으로써 새로운 생각의 길을 열어 혁신을 이루어냈다. 델컴퓨터의 창업자 마이클 델은 ‘왜 컴퓨터가 각각의 부품을 모두 더한 것보다 다섯 배나 비싼 거지?’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델컴퓨터를 창업했다. 스티브 잡스 또한 “만약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 해도 지금 내가 하려던 일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따라 날마다 혁신가의 길을 개척해 나갔다.

 

 

MIT 슬론경영대학원 교수인 할 그레거슨이 저술한 『어떤 질문은 당신의 벽을 깬다』는 세계적인 혁신 기업의 최고경영자 및 고위 간부들과 인터뷰한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는 진리를 입증해보이고 있다. 저자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는 답을 찾는 일에 몰두하지 말고 먼저 수많은 질문들을 던지라고 주문한다. 그중에서 핵심을 관통하는 질문 하나가 촉매가 되어 그동안 내가 갇혀 있던 벽을 깨고 ‘놀라운’ 해법을 찾아내는 혁신의 길로 인도한다고 말한다. 많은 혁신가들은 바로 이 촉매 질문을 찾았던 것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장애물을 뛰어넘기 위해 필요한 것도 답이 아닌 질문이다. 왜냐하면 질문에는 인생의 모든 영역에 걸쳐 새로운 통찰과 긍정적 행동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놀라운 힘이 있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질문이 그저 우연히 번뜩이는 한 순간에 떠오르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우리가 통찰을 재촉하는 질문에 좀 더 중점을 두고 훈련한다면, 그러한 순간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한 훈련 중 하나로 우선 현재 자신의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사이버리즌의 CEO인 라이어 다이브는 사이버 범죄자들이 외부에 있다는 기존의 생각에서 벗어나 범죄자들이 내부에 있다고 생각함으로써 새로운 해법을 찾을 수 있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스스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벗어나 불편한 환경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불편한 상황에서는 감각이 예민해지고 보다 주의를 기울이며 의문을 갖는 상태가 되기 때문 불편함은 수많은 혁신으로 이어졌다. 오늘날 최고의 혁신가 중 한 사람인 스페이스엑스의 창업자 엘론 머스크는 LA의 엄청난 교통 체증에 시달리고 있던 도중 진공 상태의 터널을 음속으로 달리는 교통수단으로 하이퍼루프를 생각해냈다.

 

 

이 책은 이처럼 우리가 적절한 질문을 찾도록 돕고, 그 질문에 에너지를 집중시킴으로써 우리가 처한 상황에 새로운 길을 열어줄 독창적인 질문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들을 담고 있다. 

 

 

- 북코스모스 대표 최종옥

 

(신용사회 2019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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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한스 로슬링.올라 로슬링.안나 로슬링 뢴룬드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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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주변을 보면 온통 암울한 소식들뿐이다. 환경오염, 자연재해, 테러와 내전, 국가 간의 갈등, 양극화 등. 그렇다면 과연 세계는 정말로 계속 나빠지고 있는 걸까? 나아가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모습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통계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의사인 한스 로슬링이 아들 부부와 함께 저술한 『팩트풀니스(Factfulness)는 우리가 이 세계에 대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고, 팩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14개국의 의대생, 교사, 과학자, 경영인, 언론인, 정치인 등 약 12,000명에게 전 세계 극빈층의 비율, 기대 수명, 자연재해 사망자 수, 아동의 예방접종 비율, 평균기온 변화를 포함해 총 13개의 질문을 던졌다. 그 결과, 마지막 13번을 제외한 열두 문제 중 정답은 평균 2개였다. 한 마디로 ‘절대다수’가 오답을 내놓았던 것이다. 신기하게도 나 역시 이 책을 읽기 전 13번을 제외하고 정확히 두 문제만 정답을 맞혔다. 반면 침팬지는 4개를 맞췄다. 결국 이것은 지식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세계를 심각하게 오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가 이처럼 세계를 오해하고 있는 이유는 ‘느낌’을 ‘사실’로 인식하는 인간의 10가지 비합리적 본능(간극 본능, 부정 본능, 공포 본능, 크기 본능 등) 때문이라고 이 책은 지적한다.

 

실제로 2016년 신생아는 1억 4,100만 명, 이 중 첫 번째 생일이 되기 전 죽은 아이는 420만 명이다. 사망률 3%로, 100명 중 3명이 죽은 것이다. 너무나도 비극적이다. 하지만 1950년의 신생아 사망률은 15%였다. 결국 그 동안 영아 사망률이 15%에서 3%로 줄어든 것이다. 420만 명이라는 수치만 보면 엄청나게 커 보이지만 비율을 비교하면 최근 수치가 놀랍도록 낮아 보인다. 이처럼 크기 본능을 억제하려면 비율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언론이 전해주는 극적이고 부정적인 소식은 사람들을 왜곡된 시각으로 세계를 인식하도록 이끈다. 그러나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처럼 세상은 그렇게 나빠지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느리지만 나날이 진보하고 있음을 최신 통계 데이터를 통해 입증해보이고 있다. 나아가 언론에 휘둘리는 대중의 습성, 위기를 증폭시키는 부정적인 심리 등 우리가 보편적으로 겪고 있는 현실과 그 해결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빌 게이츠가 대학 졸업생들에게 이 책을 선물한 이유는, ‘세상은 나아지고 있다’는 긍정의 시각을 심어주는 동시에 자기 신념이 사실과 부합하는지 돌아보라는 뜻이 담겨 있을 것이다.

- 북코스모스 대표 최종옥

 

(신용사회 2019년 4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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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예측 - 세계 석학 8인에게 인류의 미래를 묻다
유발 하라리 외 지음, 오노 가즈모토 엮음, 정현옥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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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유전자 조작, 국가 간 격차, 기후 변화, 100세 시대 등은 앞으로 우리 문명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우리의 삶을 위협할 중대한 문제들이다. 누구도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양한 가능성을 그려보는 것뿐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치, 경제, 역사, 철학, 과학기술 등 모든 분야의 횡단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러한 필요에 의해 일본의 국제 저널리스트 오노 가즈모토가 각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8명과의 대담을 엮어 『초예측』을 펴냈다. 《사피엔스》의 저자이자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와 《총, 균, 쇠》의 저자이며 세계적 문명 연구가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인공지능 연구가 닉 보스트롬, 인재론 권위자 린다 그래튼, 경제학 대가 다니엘 코엔, 노동법 전문가 조앤 윌리엄스, 인종사학자 넬 페인터, 전 미 국방부 장관 윌리엄 페리의 미래에 대한 탁월한 통찰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유발 하라리는 인공지능이 기존의 사회질서와 경제 구조를 완전히 파괴하고, 수십억 명의 사람을 노동시장에서 퇴출시킴으로써 대부분의 인간이 경제적, 정치적 가치를 잃고 ‘무용 계급(useless class)’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무용한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환경을 바꾸기보다는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배운 원시시대의 수렵채집인처럼 평생 변화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국가 간의 빈부 격차로 인해 세계는 세 가지 위협(신종 감염병, 테러리즘, 타국으로의 이주 가속화)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선진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국가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다이아몬드는 미래의 큰 위기 중 하나는 자원부족이므로 선진국의 인구 감소 현상은 재앙이 아니라 기뻐할 일이라고 말한다.

 

닉 보스트롬은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할지도 모른다는 위험과 공포에 대해 인공지능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윤리에 부합하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린다 그래튼은 ‘교육-일-은퇴’라는 3단계를 거쳤던 지금과는 달리, 100세 시대에는 세분화된 인생 단계에 따라 다단계의 삶을 살고 각 단계에서 변화의 방향과 정도, 시기를 스스로 결정해야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은퇴 후를 대비해 금융자산 축적 대신 오래 일하기 위한 자산, 즉 생산 자산(인맥), 활력 자산(건강), 변형 자산(변화)과 같은 무형 자산을 축적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세계적인 석학들의 혜안을 통해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개인 모두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원점에서부터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북코스모스 대표 최종옥

 

(신용사회 2019년 3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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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드 - 감동을 전하는 IT 제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개정증보판
마티 케이건 지음, 황진수 옮김 / 제이펍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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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훌륭한 제품 이면에는 무대 뒤에서 최선을 다하는 누군가가 있다. 그 사람은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고객의 실제 문제를 해결한다. 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제품 관리자’라고 부른다. 이 책은 이러한 제품 관리자들을 위한 책으로, 그중에서도 특히 기술 중심의 제품이나 서비스, 사용자 경험을 만드는 것과 관련된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오늘날 전 산업에 걸쳐 대부분의 제품이 기술 중심의 제품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제 기업은 기술 변화를 빠르게 흡수하고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해야만 한다. 끊임없는 혁신이란 비즈니스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결국 고객이 사랑하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멈추면 그 기업은 도태되고 만다. 기술 제품 관리 분야의 선구적 사상가인 저자 마티 케이건은 최신 기술을 잘 아는 것과 실제로 잘 만드는 것은 다르다고 말하며, 제품 세계에서는 제품/시장 궁합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제품/시장 궁합이 잘 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기존의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까지 대개 아이디어 발견 → 비즈니스 케이스 및 로드맵 작성 → 구현 등의 과정을 거친다. 먼저 두꺼운 사업계획서와 비즈니스 케이스를 작성하여 예상 수익과 비용을 추산한다. 그러나 대부분 이 두 가지 수치에 대한 현실적 근거는 전혀 없다. 그리고 제품팀은 로드맵에 따라 지시 받은 것을 열심히 실행할 뿐이다.

 

저자는 수많은 제품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방식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순차적인 방식보다는 제품 관리자, 디자이너, 엔지니어가 함께 협업하며 정의하고 설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하여 특정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제품이 직면할 핵심 가정과 위험 요소를 빠르게 짚어 내고 혁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기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스타트업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제품 관리와 관련하여 직면하는 조직, 프로세스, 문화 등에 있어서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아울러 구글, 애플, 아마존 등 최고의 기업들의 구체적 사례들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늘날 거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고객 인터페이스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꼭 기술 분야가 아니더라도 모든 업종에 걸쳐 신제품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제품 관리자, 그리고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의 리더에게 훌륭한 통찰과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 북코스모스 대표 최종옥

 

(신용사회 2019년 2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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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인사이트 2030 - 60개의 키워드로 미래를 읽다
로렌스 새뮤얼 지음, 서유라 옮김 / 미래의창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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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과학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글로벌 정치ㆍ경제ㆍ문화 환경은 시시각각으로 요동치며, 소비자들의 심리는 변화무쌍하다. 그야말로 격변의 시대다. 이로 인해 우리의 기업 환경과 개인의 일상은 한 치 앞도 가늠하기 어렵고, 미래는 늘 불안하기만 하다. 우리에게 미래가 불안한 이유는 누구도 미래를 예측하거나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래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즉, 어떤 흐름 또는 트렌드를 나타낼지는 예측해볼 수 있다. 과연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는 어떤 모습이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이며, 우리는 이러한 미래의 흐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문화역사학자이자 문화비즈니스 컨설턴트인 로렌스 새뮤얼의 저서 『트렌드 인사이트 2030』은 문화인류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문화, 경제, 정치, 사회, 과학, 기술 6개 분야의 핵심 트렌드를 각각 10개의 세부적인 트렌드로 분류하여 개인주의, 양극화, 고령화, 체험화, 녹색, 가상현실, 지속가능성, 융합, 특이점 등 총 60개의 키워드로 소개하고 있다. 트렌드는 길거리에 흔히 보이는 패션이나 헤어스타일 따위가 아니라 한 사회의 가치를 반영하는 특정 흐름이 힘과 인기, 지위, 중요도를 동시에 얻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는 트렌드를 통해 그 사회가 나아갈 방향이 어디일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60개의 트렌드에 숨겨진 가치와 정보를 분석하고 해석하여 우리가 향후 10~20년 동안 경험하게 될 미래에 대해 다각적이고 전체적인 전망을 제시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매우 친절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큰 틀에서 미래의 트렌드뿐 아니라 이러한 흐름이 가져올 구체적인 현상과 기회를 함께 제시하고, 이러한 트렌드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생각해보게 하고, 나아가 실제 비즈니스에서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까지 안내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해당 키워드를 현실적인 사업 아이디어에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는 ‘시사점’과 ‘활용법’은 미래를 불안해하는 경영인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이 될 것이다.

 

미래가 불안한 상황에서는 미래의 흐름에 몸을 맡겨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사전에 읽고 미리 대비하여 선구적으로 주도해 나가야 한다. 저자가 이 글을 쓴 목적도 독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선구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라고 한다. 선구적인 리더십이란 자신이 속한 분야에 정통하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업계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능력을 말한다. 이는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가장 높이 평가받는 자질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가올 미래에 선구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적절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꼭 필요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 북코스모스 대표 최종옥

 

(신용사회 2019년 1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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