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을 잇는 아이 바우솔 문고 5
예영희 지음, 정수씨 그림 / 바우솔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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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었지요.
왜냐구요?
저 책에서 우리 가족을 보았거든요.
들추기 싫어 가슴 깊이 꾹꾹 눌러 뒀던 눈물 젖은 조각보를 꺼냈어요.
하나 하나 어루만지는 사이 조각보는 시원한 코발트 색을 찾았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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