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술, 어슬렁, 빈틈, 엉성, 애잔, 어리바리 그 중간 어디쯤에 대한 예찬.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자기 보폭을 유지하며 균형을 찾아가는 사람의 이야기. 오늘도 정중동의 자세로 고군분투하는 우리에게 보내는 '괜찮다'는 공감.#허술하면좀어때 #허술예찬 #허술허슬 #허술하게허슬하기 #띠로리소프트 #푸른숲 #띠로리 @prunsoop #에세이 #코미디조각가 #첨단공포증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