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처럼...... + 제일 기억나는 장면 표현하기!!
나도 엄마처럼
엠마 도드 글.그림 / 대교출판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나도 엄마처럼...... 
엄마곰 아기곰 반짝반짝 그림이 넘 따뜻하고 이쁜 폭신한 그림책이다.

우리아이들 마음이 편안하게 따라하고픈~ 늘 그런 아이이고픈 또 엄마이고픈 맘 그대로 잘 담겨져있다.

 

엄마, 나도 엄마처럼

슬기롭고 재미있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힘든 일도 용감하게 이겨내고요.

 

엄마, 나도 엄마처럼

강한 어른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나무만큼 키도 크고 싶어요.

 

엄마, 나도 엄마처럼

세상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싶어요.

 

엄마, 나도 엄마처럼

상냥하고 친절한 어른이 되고 싶어요.

 

엄마, 나도 엄마처럼

정말 나를 사랑하는 엄마처럼

사랑스러운 어른이 되고 싶어요! (책내용중에서...)

 

세상에 엄마만큼 좋은사람 또 있을까?

엄마가 우리아이 사랑하는 마음 그대로~

또 아이가 엄마에게 전하고픈 마음그대로 자주자주 표현해주고픈 내용이다.

6살 아들이 잠자기전엔 필수로 꼭 읽어달라고 가져오는 책인지라~ 거실 책장으로 빼뒀다.^^

한글읽기가 요즘 시작이라~~ 좋은말로 글읽기쓰기하기에도 유용하다.

 

엄마처럼또 아빠처럼 하고픈거 이야기도 해봤다!!

요리잘하기~ 컴퓨터많이?하기~ 골프치기~ 화장예쁘게하기~ 축구잘하기~ 등등

늘 엄마아빠 따라쟁이하듯~ 자라는 우리아이에게 좋은모습 많이 보여줘야겠다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독후놀이활동> 책한권을 읽고 제일 기억나는 장면 -> 마지막장면^^을 복사한뒤!! 이부분 배경을 미술활동으로 연결해봤다.

우주같은 반짝이는 공간을 크레파스랑 반짝색종이로...

책느낌가득 그대로 이쁘게~~ 책놀이하면서 빠져들길 바라는 마음이다!!ㅎ

* 엄마곰 아기곰을 두고... 나머지공간을 알록달록 크레파스로 색칠한다.

* 그위로 검은색 크레파스로 진하게 덮어 색칠한다.

* 이쑤시개로 별 하트 꼬불~~ 우주공간같은 하늘을 완성한다.

* 반짝색종이(금식)로 엄마곰 아기곰뒤로 붙여준다.

* 다른 반짝색종이로 반짝반짝 꾸며준다.



우리집 거실책장위로 작품?전시중이다.

밤에도 반짝이는 금색색종이가 넘 이쁘다.^^

그림책이랑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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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도 엄마처럼...... + 제일 기억나는 장면 표현하기!!
    from 꼬물이네책야기~ 2010-09-24 11:10 
    나도 엄마처럼......  엄마곰 아기곰 반짝반짝 그림이 넘 따뜻하고 이쁜 폭신한 그림책이다. 우리아이들 마음이 편안하게 따라하고픈~ 늘 그런 아이이고픈 또 엄마이고픈 맘 그대로 잘 담겨져있다.   엄마, 나도 엄마처럼 슬기롭고 재미있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힘든 일도 용감하게 이겨내고요.   엄마, 나도 엄마처럼 강한 어른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나무만큼 키도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