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나쁜 언어를 좋은 언어로 바꾸어내는 일입니다.
말한다는 것은 생각하기의 표현인 것만이 아니라 생각하기의 실현이기 때문이다. - P199
저한테 잘 사는 일은 하루를 잘 보내는 일입니다. 인생을 잘 사는 건 어려운데 ‘하루‘를 잘 보내는 건 해볼 만하죠.
167 먼지 차별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상에 스민 차별과 혐오의 언어를 골라내기는 어렵지만
우리는 다 누군가의 시공간을 침해하면서 어른이 됐다는 것. 인간관계는 민폐사슬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