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라는 정신과 의사의 행복을 찾아 떠난 여행. 깨달음은 커다란 것이 아니고 진리는 하나의 모습이 아니다 라는 것을 느끼게 했다. 누구나 다 알지만 스스로에게 울림이 없다면 그것은 자 모음의 배열로 이루어진 활자라는 것. 행복을 원하는 사람이 많은 세상...모든 것을 갖추고도 행복하지 않은 현대인들에 대한 꾸뻬의 처방이 아닐까. 행복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에 달려 있다. 행복은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행복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쓸모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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