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보고 깨우치는 것에 대해 처음엔 바보가 아닐까 하며 키득대던 우리딸이 점점 진지해지며 정말 책도 생명이 있고 책끼리 이야기가 펼쳐져 하며 빨려 들어 갔다.
여러번 읽어 글을 깨치는것 작가의 말처럼 아는 것을 재미있어서 여러번 읽는 것과 모르는 것이 있어서 여러번 읽어 깨치는 것의 차이는 분명 있는 것 같다.
정독 다독 숙독 하지만 책의 재미와 앎에 대한 욕구로 읽는 독서의 바다는 읽는 이도 보는 이도 풍요롭다.
재미도 깨우침도 판타지적인 요소도 있는 재미난 책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