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누구나 한번쯤 그림자에 빠져본적이 있겠죠. 아이가 잠이 들때면 이런 저런 그림자가 무섭다며 이건 무엇같아. 저건 무엇 같아. 하며 끝없는 모양을 만들어 내는 걸 보며 이렇게도 저렇게도 이야기 하다 이 책을 보았쬬. 그림자로 만들 이야기속 글도 거의 없고 그림만 가득한 책 속에서 더 많은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묘한 책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리고 점점 재미나게 그림자인지 나인지 놀다보면 엄마의 저녁 먹자 소리에 상상은 멈추고 다시 돌아 오지요. 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과 수업후 꼭 사달라고 한 책. 그래서 그림자와 노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가는 책. 무서운 모양을 재미난 친구로 바꾸어준책. 전 그래서 그림자 놀이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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