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 매주 1시간 투자하여 최상의 기억력, 생산성, 수면을 얻는 법
톰 오브라이언 지음, 이시은 옮김 / 브론스테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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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제2의 뇌라는 얘기는 많이 들어왔지만 이 책을 통해 그 연관성을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장의 문제가 정신문제, 즉 뇌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도 이제 말이 됩니다. 자가면역질환 환자로서 장 관리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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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죽음 1~2 세트 - 전2권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함지은 북디자이너 / 열린책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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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를 보니 4년 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연상됩니다. 그러나 귀신이 직접 영혼을 보는 주인공에게 빙의하지 않고 영매 노릇만 하는 게 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기대됩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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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베지누들 - 한 달 -5kg! 맛있는 채소 다이어트 한입에 레시피 시리즈 9
무라야마 유키코 지음, 용동희 옮김 / 수작걸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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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정말 우리 일상 속에 깊이 들어와 있는 요리다. 일식과 중식에는 면 요리가 상당히 많고, 한식에서도 칼국수나 수제비를 바로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면 요리가 많다. 이탈리아의 파스타도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밀가루를 멀리해야만 하는 처지다. 그것도 그럴 게 아는 사람 중에 오랜 세월 병치레를 해 오시던 분이 다른 건 몰라도 칼국수만은 못 끊어서 결국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뜨셨다는 말을 며칠 전에 들었다. 그 말을 듣고 나도 면 요리 먹고 싶을 땐 어쩌나 하며 숨이 턱 막히는 듯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사실 이전에 글루텐프리 책들을 탐독하고 있었기에 채소국수에 대한 개념은 그리 낯설지 않았다. 그러나 주로 서양 책이라 파스타 쪽에 국한되었다. 양식 말고 일식이나 중식은 좀처럼 찾기가 힘들었는데 이 책을 보고 나는 서양 책들을 볼 때보다 더 놀랐다. 우동까지 채소면으로 만들 수 있다니..... 국물 많은 면 요리들은 재료 성질이 달라 결코 채소면으로 못 만들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동처럼 면발이 굵은 칼국수도 채소면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분이 채소면을 아셨다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밀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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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베지누들 - 한 달 -5kg! 맛있는 채소 다이어트 한입에 레시피 시리즈 9
무라야마 유키코 지음, 용동희 옮김 / 수작걸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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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밀가루를 멀리해야만 하는 처지다. 지인 중에 오랜 세월 병치레를 해 오시던 분이 다른 건 몰라도 칼국수만은 못 끊어서 결국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뜨셨다는 말을 며칠 전에 들었다. 그 말을 듣고 나도 면 요리 먹고 싶을 땐 어쩌나 했지만 이 책이 그걸 해결해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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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 - 개정판
지은경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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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샐러드는 보통 한 접시 음식에 곁들여 먹는 음식이라서 한식처럼 반찬 가지수가 많은 식탁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찬 형태의 샐러드가 있다니 꼭 저 책을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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