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 일과 삶의 밸런스를 위한 ‘시간독립 프로젝트!’
이영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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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보다 시간 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이 책은 제목부터 사로잡았다. 

독립을 꿈꾸는 이들에게 시간의 독립부터 하라는 조언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미래의 주역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간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시간을 잘 배분하고 활용해야하는 바쁜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지 싶다.

전통과 자연을 보전하면서 유유 자족하고 풍요로운 마을을 만들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해 나가는 목표를 가진 슬로시티 운동이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요즘 유럽을 휩쓸고 있다. 

우리나라의 현재 주민자치 위원회로 지역을 특색을 이끌어가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공공기관과 정책 및 주민들의 의견수렴으로 발전시키려는 것처럼 말이다. 

칸트는 먼저 일의 순서를 정하라했다. 우선순위대로 한다면 더 없이 중요한일부터 해놓아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라는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자신이 계획한 시간대로 움직이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글쓰기에 몰두하고 많은 것들을 이루었다. 남의 시간 마저도 배려한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안다는 것 그의 일화들은 시간을 돈보다 소중하게 여김으로 우리가 마냥 지나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했음을 시사한다.

연간 월간 주간 일간 의 순서로 일정의 우선순위대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 프랭클린 다이어리 역시 너무나 매력적이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다이어리이자 계획표인것이다. 활용하여 나의 시간중에 여유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행동으로 옮기는 것으로 바쁠때일 수록 정말 도움이 크다.

회사생활과 더불어 바쁜 일상 중에 이 책은 체계적으로 어떻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배분하여 사용해야 좋을지 인물들의 일화를 통해 재밌고 흥미롭게 알려주어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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