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껌딱지를 읽으면서 나의 초등학교 1학년때를 떠올려 봅니다.
어언36년 전을... 지금도 그 때가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왼쪽 가슴에 손수건 달고 운동장에 모여 교장선생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던 모습.
이 책의 주인공 구름이처럼 화장실이 무서워 되도록이면 화장실을 안갔던 일.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도 추억이 새롭게 생각 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