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마음

몽당분교 올림픽 ㅣ 맛있는 책읽기 4
김형진 지음 / 책먹는아이 / 2009년 5월

요즘은 동네에서도 외국인을 많이 보게된다. 

전에는 외국인 만나는게 쉽지 않았는데... 

국제 결혼도 많아져서 다문화 가정도 많아진 요즘 다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었다. 

시골에있는 작은 분교를 소재로 여러나라 외국인이 모여 생활하고 

운동회를 갖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아이들이 몇명 안되어 몽당 분교가 폐교 되는게 참으로 아쉽다. 

우리와 같이 더불어 살며 한마음이 되어 따뜻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몽당 분교 올림픽'에서 잘 그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