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2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서재 결혼 시키기
앤 패디먼 지음, 정영목 옮김 / 지호 / 2002년 10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4년 04월 12일에 저장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다치바나 식 독서론, 독서술, 서재론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언숙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1년 9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4년 04월 12일에 저장

과학에세이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권국성 옮김 / 언어문화사 / 1990년 7월
8,000원 → 8,000원(0%할인) / 마일리지 80원(1% 적립)
2004년 04월 12일에 저장
절판
동의보감- 제1권 내경편(C형)
허준 엮음, 동의과학연구소 옮김 / 휴머니스트 / 2002년 8월
38,000원 → 34,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900원(5% 적립)
2004년 04월 12일에 저장
품절


2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3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가우디, 공간의 환상
안토니 가우디 지음, 이종석 옮김 / 다빈치 / 2001년 1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3년 11월 21일에 저장
절판

정신분석학 입문- 프로이드, 범우사상신서 43
S.프로이트 지음 / 범우사 / 1996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3년 11월 21일에 저장
절판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오주석 지음 / 솔출판사 / 1999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3년 11월 21일에 저장
절판

창가의 토토- 개정판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4년 1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3년 11월 21일에 저장
구판절판


3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입큰 퍼퓸 파우더 팩트(오리지널) - 20g
이넬화장품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지성

인터넷 다른 리뷰 읽어보고 지성에 입큰 제품들이 좋다길래 혹' 한 제품입니다.

같은 용량의 다른 것들에 비해 1만원 정도 더 비싸서 조금 고민했지만, 워낙 피부가 번들거려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 지라, 투자하는 셈 치고 구입했죠.

확실히 번들거리는 것을 뽀~송 하게 잡아주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계속 그 상태는 아닙니다. 중간중간 기름종이로 닦아주고 다시 한 번 두드려 줘야 해요~

향이 강하다는 분덜이 많던데, 원래 이니스프리를 써서 익숙해져선지 별로 느껴지지 않던데요?

다만 통이 알루미늄이라 조금 묵직하고 익숙치 않은 감촉인데, 대신 튼튼하겠지' 생각하고 만족하려구여...

커버력은 거의(^^전혀?) 없습니다. 두드려 주고 난 뒤에도 별로 티도 안 나요. 보송보송할 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호지 1 - 일탈의 군상들, 개정증보판
시내암 지음, 이문열 평역 / 민음사 / 199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은 거의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예전 학생 때의 난 짤막한 글은 좋아하지 않았다. 적어도 한 권에 하나만 들어있어야지 읽을만하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을 더욱 부추긴 책들 중 하나가 바로 이 '수호지' 이다.

내가 중학교 때 읽은 책이니까.... .. 11년은 족히 넘은 걸까? 표지도 그 당시 그대로, 하나도 달라짐이 없는 듯하다.  그래서 금새 알아보았다... ^^;  사실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삼국지' 는 읽었는데, '수호지' 나 '서유기' 등은 읽지 않았다 한다. 하긴 주위 사람 중에 10권 이상의 시리즈를 읽은 사람이 거의 없기도 하지만 말이다.... ㅋㅋ  나두 책을 읽은 햇수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다지 많이 읽지는 못했다. 삼국지, 수호지, 토지, 태백산맥, 아리랑, 임꺽정, 장길산 등 ..  조금 더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러고보니, 학교를 졸업한 뒤엔 대하소설이라고 할 만한 것은 한 세트도 읽지 않았네.... 흠.. 반성...

암튼 난 이문열 님이 편역한 '삼국지' 를 읽기 전에 '수호지' 를 읽었다. 물론 그 전에 '삼국지' 를 접하긴 했지만, 고작 2권 짜리와 3권 짜리가 전부였고, 한 세트를 다 읽을 엄두는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수호지' 가 손에 잡혀 읽게 되었고, 몇 권째인지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르게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 매력에 전권을 다 읽고도 아쉬움을 느꼈다. 그래서 '삼국지' 까지 펼치게 된 것이다. 그만큼 '수호지' 또한 흥미로운 작품이다.

108명의 군웅들이 나오는데, 한 명을 주인공으로 삼고 나머지는 다 엑스트라처럼 다루었다면 정말이지 인물 소개가 지루했겠으나, '수호지' 에서는 한 명 한 명의 소개를 모두 스토리 있게, 비중을 두어 들어가고 있어 별 지루함 없이, 오히려 즐겁게 한 명 한 명의 호걸들을 만날 수 있었다. 양산박의 108 호걸에 관한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허구적 요소들을 가미한 이 작품은, 후반부에 비극적으로 끝난다는 점에서 황석영 님의 '임꺽정' 이나 '장길산' 과 비슷한 느낌이다. 아쉬우면서도 역사를 아예 왜곡해서 그릴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그리고 그 비극적인 현실이 오히려 '끝이 늘어지지 않고 깔끔' 하다는 기분이 드는, 아이러니컬한 작품, 한 번 읽어 보세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닥터 K 2부 1
Kazuo Mafune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1월
평점 :
품절


워낙 만화책을 자주 접할 기회가 많았던 편이라... 이 책도 어찌어찌 하다 보게 된 책이다.

일본 만화보다는 우리나라 만화를 살려주어야 할 텐데.. 라면서 되도록 자제를 하던 시절이다.

하지만 이런 류의 만화는 우리나라에 그다지 많지 않은 실정이었다.

우리나라 만화를 무시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되도록 우리나라 만화를 살리고픈 사람 중 하나니까.

그런데 왜 이런 종류의 만화는 없을까... 넘 아쉽다.

일본 만화에는 많다.

우선 내가 읽은 것만 해도, Dr. 코토진료소, 닥터 K 전권, 닥터 노구찌, 사이코 닥터, 그리고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두 세트가 더 있다.  하나는 냉정하게 수술을 잘 하는 의사를 다룬 만화였는데, 그 의사는 햇빛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어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만 나타난다고 했다....  아주 차가운 인상의 사람이었다.  웃는 모습을 도대체 볼 수가 없는....  그리고 또다른 하나는 God's hand 였나 .. 그런 비슷한 제목의 만화였는데, 훌륭한 외과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리고 있는 내용이었다.

굳이 이 쪽 분야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만화를 그리는 태도를 바라는 것이다.  만화가 단지 한 순간의 심심풀이 용도만은 아니라고 난 믿고 싶다.  그것을 그리는 분들도 그런 마음으로 그리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공들여 줄거리를 생각하고, 정성을 들여 그림을 그리고.. 워낙 일본은 애니메이션 산업이 매우 발전한 만화 왕국이라 할 수 있기에 그만큼 여러 분야의 만화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만화도,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사랑, 연예' 얘기 등에 치우치지 않는 내용의 만화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사실, 닥터 K는 아주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그래도 처음 접하는 (이 분야 만화 중 가장 처음 본 책임^^) 내용이라선지 신선했다.

요즘 서점에서 흔히 사볼 수 있는 '가정의학백과' 와 같은 책이 훨씬 더 전문적인 것은 당연하다.

또한 만화의 특성상 그렇게나 어려운 내용을 다루면 독자층이 매우 얇아지면서 판매부수가 줄어든다.

따라서 그렇게 큰 만족도, 불만도 없다. 

다만 닥터 K의 우람한 몸집이 가끔 거슬린다. 

지나치게 musculinity를 강조한 게 아닌가............. 하고 말이다... 자격지심인가..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