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로고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곤 했어요. .어쩐지 지니의 램프를 슬슬 문지르면 소원이 이뤄질 것처럼 말예요. 앞으로도 좋은 서점으로, 좋은 손님으로 손잡고 언제까지고 같이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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