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슬럼프 속에서 헤매고 있을 때 접한.
한비야 씨의 책 출간 소식.
갑자기 두근대기 시작하는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바로 책구매.
솔직한 자서전이라서 그런지, 내가 한비야 씨의 입장에 서서 곤란을 겪고 감동하고 눈물흘리고 행복해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 삶이 이래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정립하게 해 준 고마운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