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 만1세 : 한글 코뿔소
삼성출판사 유아교육연구소 엮음, 이른봄 그림 / 삼성출판사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손가락으로 서툴지만 빙글빙글 도는 선을 그으려고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이렇게 매일매일 시도하면 언제가는 정확하게 선을 긋는 날이 오겠죠.
 코뿔소 워크북 덕분에 가로선, 세로선, 사선은 어려움없이 해내는
아들입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4~5장씩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으며 조금씩 배워가는 아들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색깔 상자를 열면 안에 선물이 들어 있어요^^

"두근 두근 파란 상자 안에는 어떤 선물이 들어 있을까?"

하며 아이에게 이야기해주면,

아이를 궁금한지 상자를 바로 열어봅니다^^

"짜잔~ 파란 공이네!!"

 

빨간, 초록, 파란, 노란 등의 색깔을 쉽게 읽힐 수 있지요^^ 


  

 

과일이름을 말하며 빈 곳에 알맞은 색깔 스티커를 붙여보아요^^

초록스티커를 떼어서 주니 곰곰히 어디에 붙일까 생각을 합니다.

그러더니 수박에 붙이는 아들입니다~^^


  

 

아직 스티커 붙이는 것이 정확하진 않지만,

색깔을 구분하고 붙이고 있는 아들이 기특해서 칭찬도 많이 해 주었답니다^^

"아삭아삭 사과는 어디 있어?"

"새콤달콤 딸기를 찾아볼까?"

하고 물으며 손으로 짚는 놀이도 하고, 스티커 놀이도 하며

과일을 비롯한 채소의 이름을 익히고, 색깔과 맛, 크기를 비교하며

관찰력을 키울 수 있어요^^


 

<코뿔소 워크북>은 다양한 영역을 다루어 주어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여 고루 발달할 수 있도록 돕고

스티커, 역할 놀이, 말놀이, 플랩, 구멍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매 장마다 아래쪽에 부모가이드가 안내되어 있어

학습 교과를 높이는 동시에 안내책자를 따로 펴지 않아도

바로바로 학습하고 확인할 수 있어 진행이 용이하더라구요~^^

 

만 1세 교재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 않아서,

그냥 책만 읽어주고 했는데, <코뿔소 워크북>을 만나고

만 1세부터 재미있는 활동들과 함께 '학습'이 아닌 '놀이'로

시작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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