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자장 쿨쿨 소근소근 사운드북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글, 신유진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꿈꾸는 달팽이   자장자장 쿨쿨

 

소근소근 사운드~

 

 

 

글 꿈꾸는 달팽이  ㅣ  그림 신유진

 

 

 

코끼리가 하아암~.

돌돌 코를 말고 자장자장 쿨쿨.

 

오른쪽 위의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아기의 사랑스런 목소리가 들립니다^^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운수가 있는지요~

"아이~ 졸려~"  "코~잘래!"

 

아기자기한 동물친구들의 잠자는 모습과 함께~ 사랑스런 아기목소리를 들으면,

정말 잠이 스스륵~ 들것만 같아요~


 

 

 

다양하게 잠자는 모습들도 엿 볼 수 있어요~

 

엄마의 날개 속에 안겨서 잠자는 아기 새!

코를 돌돌 말고 자는 아기 코끼리!

꼬리로 이불 덮고 자는 아기 다람쥐!

엄마 품에 안겨서 잠든 예쁜 아가!


 

 

 

저희 아들 밤에 졸리면 칭얼 거리기부터 합니다.

짜증내는 울음소리로 뭐라 말을 하곤 해요. 그래서 엎어서 재우는데.. 

 <자장자장 쿨쿨>은 칭얼거리는 아이를 달래주고,

행복한 꿈나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 졸려~"  "코~잘래!"


 

 

 

아기들이 밤에 잠드는 습관은 중요합니다^^

잠드는 좋은 습관을 길러주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매일매일 5~10분 <자장자장 쿨쿨>을 읽어주며

사랑스런 아가의 목소리를 들으면

행복한 잠자기 습관이 형성될 꺼에요~

 

매일매일 밤마다 스스로 누르고, 그림책 보면서

즐거워하는 아들이에요~^^

요즘은 잠투정이 거의 사라졌답니다~

 

  

 아이랑 잠들기 전에 책을 읽고 자면 아이가 행복한 꿈을 꿀 것만 같아요.

어쩜 책을 이리도 사랑스럽게 만든 걸까요^^

 

사운드북이라 한창 말 배우는 아이에게 언어발달은 물론

듣는 능력까지 향상시켜 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동물들이 잠잘 때 어떻게 자는지까지 배울 수 있고,

잠자는 좋은 습관형성 등 여러모로 유익한 책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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