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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마음을 건너다
유은숙 외 지음, 하주은 감수 / 북랩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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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이야기가 마음에 울림을 줍니다. 소개하는 그림책 모두 찾아 보고 싶어집니다. 에세이류 좋아하지 않는데 종종 이렇게 여운이 남는 책들을 만나면 참 반갑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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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토끼
고정순 지음 / 반달(킨더랜드)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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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작가님 작가님 스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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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우주선이야! - 2024 북스타트 선정 글로연 그림책 33
양승희 지음 / 글로연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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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초2 조카에게 선물했는데 그림책 너무 마음에 든다고 몇 번씩 읽는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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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25주년 특별판) 민들레 그림책 1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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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벌써 25주년이라니 그림책 한권이 많은 세대를 연결해주는 듯하다. 참 감사하다.
종이 질감이 기존과 달리 말똥종이?를 사용해 세심하게 신경쓴 부분이 눈에 뛴다. 그래서 더 소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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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클로딘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지음, 윤진 옮김 / 민음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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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딘 3부작중 두 번째 이야기.
뾰족한 턱, 옅은 갈색의 눈, 진한 밤색 머리카락 열일곱 살의 야성적인 매력을 지닌 클로딘이 고향 몽티니를 떠나 파리에 정착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 사랑의 방법과 대상이 읽는 사람을 당혹하게 만들고 의심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있다.
제비꽃을 닮은 클로딘 꾸밈없는 날것 그대로의 클로딘. 제비꽃 피는 봄에 만난 클로딘 제비꽃을 볼때마다 클로딘이 생각날것 같다.
.
p.61
남자가 앞질러 지나가면서 태연스레 내 엉덩이를 꼬집었다. 나는 곧장 달려가 프레누아에서 하는 식으로 우산을 치켜들어 남자의 머리에 힘껏 내리쳤다. .
p.99
그 눈길이 어찌나 무례한지, 그 딸기코에 당장 주먹을 날려 버리고 싶었다.
p.223
책을 읽고 또 읽고, 정말 책만 읽었다. 닥치는 대로 읽었다. 책이 나를 이곳에서 끌어내줄, 나 자신으로부터 꺼내 줄 유일한 것이었다.
p.273
두 클로딘이 완전히 나뉘었다.
신중한 클로딘, 그냥 보기만 해, 움직이지 말고! 날뛰는 클로딘은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광인처럼 거침없이 달려 나간다!
p.279
정신 나간 클로딘과 신중한 클로딘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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