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분하게 산다 - 몸과 마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는 일상의 습관
오키 사치코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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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하게 산다_오키사치코

 

몸과 마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는 일상의 삶

 

 

겉표지부터, 깔끔함이 느껴지는 책이였다.
읽으면 읽을 수록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책이였던 것 같다.

어제 인턴 첫 출근을 했는데,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해서 읽었던 책이다.
1시간 30에서 2시간동안 생각없이 쭉 읽어나갔던 것 같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싶을때 다시금 펼쳐볼 것 같은 책이다.

책을 받자마자 사사키 후미오의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라는 책이 떠랐다.
그 책은 마음과 몸이 깔끔하다기 보단, 내 주변정리를 단순하게 하는
미니멀리즘 책이였다.

몸과 정신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홀가분하게 산다>라는 책과 함께 읽는다면
모든 것이 미니멀리즘한 사람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인생의 연륜을 쌓은 지혜로운 노인을 목표로

아직 20대이긴 하지만, 궁극적인 내 인생의 목표는
멋있게 나이들어가는 것이다.

'죽음'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왠지 모르게, '연륜', '나이듬'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과거를 한탄하지 않고
현재생활에 만족하며 인생의 비애를 이해하면서도
어떤 일에든 성실하게 임하는
노인으로 늙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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