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깨우는 동물들 아티비티 (Art + Activity)
엑토르 덱세 지음, 최정수 옮김 / 보림 / 201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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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그림책: 밤을 깨우는 동물들

 

 

 

저번 포스팅에서는 꼬마전등으로 그림자를 만든는
책리뷰를 했었는데요.

이번엔 야광~★ 그림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밤을 깨우는 동물들>

겉보기엔 그냥 평범한 책처럼 보이겠지만,
절~대 아니죠!

불을 끄면 책의 화려한 변신이 이뤄진답니다.

 

 

 

 

 보이시나요?? 야 광 그 림 책
어렸을때 부터, 야광스티커 붙여놓고 잠들고 그랬는데
야광책이 너무나 반가워서 침대맡에 세워두고
매일밤 보고 있는 책이에요.

특히 빛을 많이 머금었을때
더 이쁘게 빛나서..
불끄자마자 뙇 보면
정말 화려하답니다.

 

 

 

 

 

 

밤의 동물들이 야광으로 보여요.
나방 박쥐등 여러 동물들이 보이죠.
특히 저는 달을 좋아라해서,,
달 그림보고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제방에도 밤마다 달이 뜬답니다!!

 

 

 책은 일반 형식으로 넘기는 것이 아니라,
쭈욱 펼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펼치면 엄청 길어져요.. 사진에 긴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ㅜㅜ

 

 보이시나요? 책을 쭉 보았는데
저기 뒤까지 책이 줄줄이 보이시죠?
둥그렇게 펼쳐놓거나
길에 펼쳐놓고 밤에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불이 꺼져있어서 잘 안보일 수도 있지만,
쌍둥이 사촌동생들에게 책을 선물했어요.
침대 맡에 두고
꺼둘때마다 본다고 하니,,
사촌언니, 누나의 입장에서 정말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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