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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왈츠 1
사토나카 미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소개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남녀공학을 다녔기 때문에 처음으로 남녀공학에 다닌다는 기분은 상상할 수 없다. 하지만 여자친구들과 지내던 생활에서 벗어나 남자들이 더 많은 곳에서 생활하게 되는 것은 처음에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토나카 미카 작가의 병아리 왈츠는 남녀공학이지만 전교생 중 여자가 4명뿐인 학교를 다니게 된 히나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등장인물 및 줄거리

남녀공학이라 생각하고 입학했지만 전교생중 여자는 단 4명!!
여학교만 다니던 히나코는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남녀공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학교는 올해부터 남녀공학이 된 학교였고 원래는 남학교였는데! 신입생들 중에서 여학생은 고작 4명밖에 없어 히나코는 당황한다. 남자들이랑 얘기하는 것조차 어려운 히나코는 다른 여자친구들에 비해 학교 적응에 힘들어한다. 하지만 옆자리 미즈키와 여자는 싫어한다고 말하지만 은근 히나코를 도와주는 반장 슈운 때문에 점차 적응해 나가는데...

은근히 남자공포증(?)이 있어서 학교생활이 두려운 히나코
주인공인 모모세 히나코는 부모님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녀공학 학교에 들어오게 되었다. 유치원 때부터 여학교만 다닌 히나코한테는 남자들과 어울리는 게 아직은 힘들고 어색하다. 그럼에도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며 남자들한테 맞서는 일에 앞장서기도 한다. 아직 어설프지만 주변 남자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든 살아남고 있다.

원래도 까칠한 성격의 슈운은 여자들한테는 더 까칠게 군다.
시이나 슈운은 잘생긴 외모의 머리까지 좋은 히나코 반의 반장이다. 하지만 여성기피증이 있어 반 여자 학생들에게 유독 차갑게 군다. 반장이라서 그런 걸까 히나코가 사건을 만들 때 나서서 도와주기도 하며 자상한 모습을 보여준다.

친화력이 장난아닌 와쿠이 미즈키. 덕분에 히나코가 편하게 대하는 몇 안되는 남자애들 중 한명
와쿠이 미즈키는 이름은 여자 같지만 히나코 옆자리에 앉는 친구이다. 처음에 그저 히나코의 행동이 재미있어서 장난도 치고 어울렸지만 히나코의 대책없이 돌진하는 행동에 자꾸 눈이 가며 히나코를 좋아하게 된다.
미즈키와 슈운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점점 이 학교에 적응해가는 히나코는 과연 예전처럼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을까?
□추천하는 포인트


친구 하나의 몰카를 찍은 범인을 끝까지 쫒아온 히나코! 그리고 히나코를 도와준 슈운
한 번도 남자아이들과 어울려본 적 없는 히나코가 남학교 같은 학교에서 지내는 것 자체가 흥미로운 소재이다. 어렸을 적에 어떤 사건으로 인해 남자애들과 어울리는 것이 불편한 히나코한테는 이곳은 조심해야 할 것 투성이다. 같은 반이 된 여자친구들과 사이가 좋지만 대부분 남자애들과 노는 것을 재밌어하는 친구들이라 혼자일 때가 많다. 그럼에도 친구들이 안 좋은 일을 당하거나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당당히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몰카를 찍은 범인을 쫓아가서 잡는 다던가, 남자와 체격 차이가 나지만 운동 시합을 신청한다던가 무모해 보이지만 시도라도 해보는 히나코의 모습이 멋지다. 상대적으로 불리하지만 미즈키와 슈운의 도움을 받아 웬만하게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자기한테 다가오는 건 미즈키이지만 어쩐지 히나코는 슈운이 신경 쓰인다. 1권부터 빠른 러브라인 전개가 스토리의 지루함을 달래줘서 좋다. 과연 이후 히나코는 누구를 선택하게 될까?
병아리 왈츠는 현재 1권까지 나왔다~
히나코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볼 것을 추천드린다!

3월 서포터스 책 중 한 권이었습니다!
리뷰는 자율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히나코 너무 귀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