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훌륭하게 살았나요?>

아이들에게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들려준다.
을사늑약 체결에 찬성한 '을사오적'도 '대한 광복회'를 만든 '박상진'도 모두 판사 출신이라고 한다. 을사오적 (이완용, 이지용, 이근택, 박제순, 권중현)과 독립운동가 '박상진'은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같은 직업을 가졌으나 정반대의 길을 걷는다.
"여러분의 꿈은 명사가 아니라 움직이는 동사였으면 해요. 어떤 직업을 가질지보다 그 직업을 가지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꿈꿔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각자 가진 탈렌트, 재능에 맞는 직업을 가지고, 자신의 직업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도움울 주는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 것은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
신분제를 없애기 위해 / 빼앗긴 나라의 독립을 위해 /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며 자산이 살아가는 시대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을 감사하며, 나는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한다. 빚진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다. 실수투성이에 나약한 사람이지만 시인 윤동주처럼 반성하는 마음으로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지만 어른이 읽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역사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