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눈이 좋아지는 그림 놀이 - 노벨상 수상자가 증명한 기적의 시력 향상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소영 옮김 / 넥서스주니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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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써야 할까 아니면 좀 더 두고 볼까 고민하던 때에 이 책을 만났다. 일단 눈이 나빠지면 선택지는 셋인데, '안경, 드림렌즈, 아트로핀 안약'이다. 안경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고, 드림렌즈는 밤에 자는 중에 끼는 렌즈이다. 아트로핀 안약은 눈이 더 나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시력이 평균 0.2정도 올라간다는 기적의 시력향상법이 있다고 한다. 사실 눈이 더 나빠지지만 않아도 성공이다. 시력이 더 좋아지는 것보다는 더 나빠지지만 않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이 책을 읽어나갔다.

어린이 페이지에는 4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눈이 좋아하는 놀이를 할 수 있다. 정답을 필기도구로 체크하면서 풀면 안된다. 앞으로도 계속 반복해서 봐야 하기 때문이다.

몸이 십할이면 눈이 구할이라고 했다. 근시는 현재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미래에 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시력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으면서 눈의 건강을 어려서부터 지켜줘야겠다고 다짐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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