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브라이언 페이건 지음, 남경태 옮김 / 예지(Wisdom)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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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문명의 상관관계. 문제는 기후변화의 원인을 알 수 없고, 막을 방법 또한 없다는 것. 그저 적응하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운이 좋아야 하는데 아직까지 우린 온난화 시기를 살고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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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힘 - 수많은 경쟁과 위협, 몰락의 순간에서 세계 최고의 히트상품이 되기까지
멜빈 브래그 지음, 김명숙.문안나 옮김 / 사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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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언어와 섞이며 형성된 언어라는 것은 대강 알고 있었는데, 자세하게 영어의 역사와 영어의 자생력을 알 수 있게 해준다. 그렇다고 영어 실력이 느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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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너무 몰랐다 - 해방, 제주4.3과 여순민중항쟁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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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시됐던 역사
구한말, 독립운동사, 해방전후사 이런 시대의 역사에 대해서는 무지했다. 무지했기 때문에 제대로 판단할 수 없었고 선동가들에게 쉽게 동요될 수 있었다.
그런데, 도올 선생님께서 ‘독립운동사’ 다큐멘터리를 비롯해서, 이제 해방전후사. 특히 제주4’3항쟁과 여순항쟁을 중심으로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미 유투브에 강연으로 올라와 있어 볼 수 있지만 책은 강연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도 언급하고 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읽어봐야할 것 같다.
광기에 휩싸여 어느 한편을 증오하는 사회에서 벗어나 한국의 앞길을 밝게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알아야 한다. 특히나 현재 우리를 규정하고 얽매고 있는 가장 가까운 역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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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를 각 권마다 독후감을 쓰기가 난감하다.
열국지보다 춘추전국이야기를 추천하고 싶다. 열국지를 읽고는 뭐가뭔지 감이 잡히지 않고, 그저 옛날 이야기에 불과했는데 춘추전국이야기를 보고서는 그 시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저자가 현장을 직접 가본 티가 난다.
글로만 역사를 알 수 없다. 역사는 현장이 있으니 그 장소에 직접 가보면 풀리지 않던 의문도 다 풀릴 수 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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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1 - 춘추의 설계자 관중 춘추전국이야기 1
공원국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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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국지는 이제 어깨 넘어로 해도 되겠다. 춘추전국시대 막연한 과거의 일이 아닌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처럼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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