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의 별, 이위종 - 대한제국 외교관에서 러시아 혁명군 장교까지, 잊혀진 영웅 이위종 열사를 찾아서
이승우 지음 / 김영사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왜 이제야 이위종 선생 전기가 나왔나? 이런 분들이 역사에 뭍히는 건 안타깝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불꽃처럼 살다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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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홍 2019-09-20 16: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 책을 읽는 중에 가슴이 두근거리며 눈물이 멈추지 않는 이유가 뭘까? 요즘 보기 드문 책임에 분명하다. 풍부한 자료와 인용문 그리고 해박한 역사 지식, 작가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이위종, 우리는 왜 이런 분이 우리의 선조였다는 걸 모르고 지낼까?
모처럼 감동적인 책을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