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껍다.2009년에 발간 20주년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2015년 1월이 초판이다. 늦어도 너무 늦은 게 아닐까?이미 이 책을 능가하는 저작이 나왔어야 하는 시기에 겨우 번역이 나왔다니.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중동은 마이너리그다.중동, 아랍 세계에 대해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준 소중한 교과서다.일독, 정말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