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쉿! 월 2000 무자본자동화 수입의 비밀

쉿! 월 2,000 무자본 자동화 수입의 비밀
홍동기 지음 / 바른북스 / 2019년 8월

월 2000 일반 직장인들이 꿈도 꿀 수 없는

돈인데요. 이러한 돈을 무자본으로 자동화로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치 로또당첨된 것 만큼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가 무자본 2000을 자동화한

방법에 대해서도 썼는데 매우 많은

노력과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도전하여

이룩한 것 같습니다.

또 책 자체의 눈높이가 저자의 경험들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꼈던 것들을

토대로 쓰였기 때문에 읽기가 쉽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저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러한 시스템을 

성공시켰는데 그중 나에게도 도움이 된 것은

WST법칙입니다. 무언가를 하기 싫을 때

쉬고 싶을 때 열정을 일으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쉽지만 간단한 방법인데 쓰고 보는 것입니다.

바로 쓰기는Writing 보기는 Seeing 인데요.

먼저 내가 하는 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목표를 쓰고 성공을 생각하면 다시 한번

열정적으로 일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정말 하기 싫고 지겨울 때 이러한

방법이 좋을 것 같네요. 쓰기를 통해

목표의식을 고취하고 하기 싫은 일도

열심히 할 수 있다고 하는 이 방법

단순하지만 강력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극대화기법도 있고 다양한 기법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자신이 터득한

기법을 공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책을

통해서는 아니지만 따로 강좌를 열어서

공개한다고 하니 관심이 간다.

이러한 방법을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주시고자 노력하는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서평]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 비법을 알고 싶은 당신에게
이승민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9년 9월

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서적을 읽어보았지만

이렇게 통찰력있고 간결하게 마케팅비법을

풀어놓은 책이 있었나 싶다.

어떻게 상위노출이 가능하냐 이러한

기술적인 팁이 아니라 일반적인 마케팅상식을

알기 쉽게 풀어준다.

상위노출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잠재고객분석, 어떠한 분들이 나의 상품을

찾을 것인지에 대하여 분석을 하고 그에

맞춰서 글을 쓴다면 유입과 전환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도 중요하지만

이미 나의 사업체를 이용하고 있는

내부고객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그러한 내부고객을 잡기 위하여

서비스도 확실하게 해야함은 물론이고

주기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필요한 것같다.

상위노출 키워드를 잡을 때도 누구나가

하는 키워드가 아니라 서브키워드,

즉 많은 사람들이 관심은 없는 키워드를

공략하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정리해 주셨다.

상위노출 없이 할 수 있는 노출마케팅법도

알려주셔서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몇십 몇백만원짜리 교육보다 책 한권이

더욱 가치있게 느껴진다.

결국은 모든 사업의 승패가 마케팅에

의해 결정되는데 마케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막막한 분들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정리해줘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됬다.

[서평]준우가 쫄랑쫄랑

준우가 쫄랑 쫄랑 ㅣ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왕수연 지음, 임수현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3월

모든 것이 편해지고  핵가족화된 

사회에 살기 때문에 요즘은

아이들에게 인성을 가르치기 어려운 시대가

되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자연스럽게

대가족이 어울려 살면서 배웠을 법한 인성적인

교육부분을 따로 배워야 합니다.

브레멘 출판사의 A4책은 그러한 인성들을

동화를 통해서 배울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준우가 쫄랑쫄랑이라는 책을 통해서 책임감이라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책임감과

관련있는지 배울 수가 있습니다.

마치 색연필로 그린듯한 삐툴빼툴한

그림체는 아이가 그린것 같아 더욱 정감이 가고

친숙한 느낌이 듭니다.

준우와 하얀 강아지가 동화책의 주인공입니다.

길을 잃은 강아지의 주인을 준우가 찾아 

주는 단순한 내용이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책임감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엄마의 심부름으로 가지를 사기로 했지만

길 잃은 강아지를 모른체 할 수 없었던

준우는 강아지 주인을 찾아서

빵집으로 약국으로, 생선가게로

소방서로 또 우체국으로  또 경찰서로

길을 떠납니다. 결코 한 두번 찾다가

포기하지 않는 준우를 통해 한 생명을

위한 책임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강아지 주인을 찾을 수 없었지만 ~

주인을 찾을 때까지 준우가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기로 합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이야기지만

이야기속에 깊은 교훈과 감동이 담겨 

있습니다.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아이들이

책임감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동화책인 듯 싶습니다.

[서평]마음, 하나님 설계의 비밀

마음, 하나님 설계의 비밀 ㅣ 하나님 설계의 비밀
티머시 R. 제닝스 지음, 윤종석 옮김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19년 5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와 정신병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이러한 마음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정신과 전문의가 

기독교적 관점에서 쓴 책이다.

정신과 전문의로 정신과적 질환을 신앙의

문제로 해석했는데 그 중심엔 사랑이 있었다.

하나님은 사랑, 자유, 진리로 사람들에게 다가가

고자 했지만 사탄은 하나님에 대한 활동을

거짓으로 해석시켜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멀리하게 했고 오해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사람들은 채울 수 없는 그 허전함을

중독과 쾌락 등으로 채워나가고 더욱 

정신도 마음도 악화되어간다.

성경의 메시지는 인간은 두려움과 이기심으로

병들어 있고 이것은 하나님이 설계하신 삶에서

벗어난 불치병이라 하고 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을 치유하여 사랑의 마음을 내면에

회복시키시 위하여 지금도 그리스도를

통하여 일하고 계신다.

많은 마음의 문제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사랑이 없어져서라고 한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십자가 사랑,

아무 죄없이 죄악에 빠진 인류를 위하여

죽으신 그 사랑, 그사랑을 안다면

우리의 마음은 치료될 수 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법은 사랑이며 사랑은 실제로

우리의 삶 속에서 작용하고 역사하는

삶의 원리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배우고 기도하고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면 어떤 마음의 병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서평]엄마공부가 끝나면 아이공부는 시작된다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 - 세 아이를 영재로 키워낸 엄마의 성장 고백서
서안정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5월

세 아이를 어떻게 모두 영재로 키워낼 수가

있었을까 하고 궁금한 마음에 펼쳐본 책은

평범한 엄마의 고군분투 자신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덮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였다.

엄청난 비법이나 기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고충들과

아이에게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는지,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수는 없지만

그 상처를 어떻게 품고 케어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져 있다.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자식을 키울 수 

있기에 부모 자신의 행복이 무엇인지

자녀때문에 나의 욕구를 너무 죽이지

않았는지 살펴보며 한가지씩 행복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칭찬은 긍정적인

자존감을 주는 것이기에 많은

칭찬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 억지로 강요하거나 엄마가 원하는것

엄마가 좋아보이는 것을 권장하는 것이

아닌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고 기다려주는

관망이 영재를 키우는 비결로 꼽았다.

아이를 믿고 아이가 가는 길을 따라가며

응원해주는 것 그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하고 책을 읽으며 느낀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저자도

1000권이나 되는 육아서를 읽었지만

실수할때도 있었고 돌아갈 때도 있었다고

한다. 분명 책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육아는

아닐 것이지만 이책을 읽으며 너무 아이에

대해 미리 앞서가며 걱정하는 것보다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행복한 엄마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