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동물원
켄 리우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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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이다. 충격적인 설정이나 결말은 별로 없는데 이야기 하나하나가 애달파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그런데 체감 문제인가. sf에서 바랄만한 놀라움 같은 게 부족해서 그렇게 애착이 가진 않는다. 수록작 즐거운 사냥을 하길은 넷플릭스 러브데스로봇의 에피로도 등장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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