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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모를 뿐 - 숭산 대선사의 서한 가르침
현각스님 엮음 / 물병자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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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산 스님의 한 마디가 내 영혼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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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선 2013-05-29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숭산대선사님의 서한 가르침을 읽고나니 삶이 흐르는 물처럼 느껴진다. 힘들고 외로운 삶을 다음어주고 이끌어주는 둣 하다. 다급한 마음도 차분하게 이끌어지고 분노도 사그라지며 더불어사는 삶을 느끼게 한다.
 
오만과 편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8
제인 오스틴 지음 / 민음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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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름다움이 내 가슴을 봄날의 설렘으로 가득하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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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119 소아과 (개정11판) - 2005년 대한의사협회 선정추천도서 삐뽀삐뽀 시리즈
하정훈 지음 / 그린비라이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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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키워준 고마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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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베트남 전기소설 비교연구
전혜경 외 지음 / 문예림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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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베트남의 전기소설을 비교 연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지금까지 이와 관련된 책이 없었기 때문에, 전혜경 선생님의 이 책이 내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책을 받아보니, 베트남어로 된 책이었다. 지은이도 전혜경 외국어대 교수로 되어 있었고, 이 책을 소개하는 곳 어디에도 베트남어로 된 책이라는 정보가 없었다. 책을 받아보니 "전혜경 저, 전혜경 역"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다.

책 분류는 한국고전문학에 넣어놓고, 책은 베트남어로 되어 있다니! 이렇게 엉터리 책소개가 어디 있는가. 출판사 잘못인지, 알라딘 잘못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책을 사는 입장에서는 황당하기 그지 없는 일이다. 뭔가 사기 당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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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밥은 무엇인가 - 최준식 교수가 음식학자 정혜경과 나눈 한국인의 한식문화
최준식, 정혜경 지음 / 휴머니스트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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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저는 아직 이 책을 사서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미리 드리느냐 하면,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상품만족도'를 표시해야만 하더군요. 저는 책을 읽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상품만족도를 표시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점을 밝히기 위해서입니다.

책을 만드는 분들의 노고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만, 알라딘을 찾아서 책을 고르는 독자의 입장에서 눈에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책속에서>라는 부분에는 언제나 그 책 내용 중에서 독자들의 흥미를 끌만한 부분을 뽑아 선보이는데요, 이번에 뽑은 부분은 잘못된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우리가 국을 이렇게까지 좋아하는 것은 우리의 언어관습에도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최 선생님, 왜 우리가 어떤 상대방에게 아무 이익도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할 때 '너 그러면 국물도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국물을 얼마나 좋아했으면 그 맛있는 거 안 주겠다고 위협을 합니까? 이렇게 우리는 국물을 중요시했던 민족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를 '국물민족'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위의 대목에서 '너, 국물도 없어'라고 협박하는 것은, 맛있는 국물을 주지 않겠다는 뜻이라기보다는 '건데기는 고사하고 국물조차도 없다'는 뜻으로 읽어야 마땅하지 않을까 싶군요. 그런 점에서 이 내용은 우리 말의 문맥을 잘못 읽은 탓에 이런 해석으로 나아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말을 견강부회해서 이런 얘기를 하는 내용이라면 읽어보기도 전에 책으로 눈길이 가기는 힘들겠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이라면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 리뷰를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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