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햄스터 또랑이 ㅣ 사회정서가 자라는 사이동화 2
윤정 지음, 최원선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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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햄스터또랑이
자기 이해를 돕고 성장을 꿈꾸는 여정
#미래아이 @mirae_ibooks
#윤정 글
#최원선 그림

'휘뚜루는 1학년' 작가님의 신간이라 반가운 마음으로 읽었다.

비 오는 날, 편의점 앞.
우연히 만난 햄스터 한 마리.
엄마 몰래 집에 데려온 또랑이는 놀랍게도 말을 하고,
그림도 잘그리고, 설거지까지 척척 해낸다.
또랑이 덕분에 가람이는 위기의 순간마다 용기를 얻고,
조금씩 성장해 간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 시우네 분식집에 도둑이 들었다.
사라진 물건들, 수상한 흔적들...
도대체 무슨일들이 벌어지는 걸까?
••


p.96
가람이는 가슴이 두근거렸어 또랑이에게 그림을 배운 것처럼,
시우에게 축구를 배우는 것도 분명 재미있고 신날 것 같았지.

가람이가 그림에 자신 없어 했던 것처럼, 우리 아이도 한때 줄넘기를 어려워했다.
하지만 "배우면 된다, 안 되면 될 때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연습을 이어갔고, 결국 학원을 다닌 지 한두 달 만에 대회에서 상을 받게 되었다 그 경험 이후 아이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배우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었다.
초등 저학년 시기는 이처럼 아이의 마음속에 어떤 씨앗을 심어주느냐가 무척 중요한 때인 것 같다.
자신이 없어 망설이는 순간, 작은 용기를 건네주는 일.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두려움보다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해주는 일.
이 책은 그 소중한 역할을 떠올리게 해준다.



도서지원받았으나 진심만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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