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을 구입하러 온 김에, 1권의 완북 리뷰를 남겨봅니다.한자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수학과 영어 독서 등으로 이미 꽉 찬 일정에 더할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아이가 잘 따라와 줄지도 걱정됐고요.하지만 더는 미룰 수 없어 시작했고, 결과는 예상보다 훨씬 좋았어요.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부담스럽지 않은 구성! 아이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주었고, 유일하게 스스로 챙겨 푸는 문제집이 되었어요.덕분에 하루 두 글자씩 학습하는 루틴이 생겼고, 끝 무렵엔 네 글자씩도 척척 해내더라고요. 무엇보다 아이가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특히 제가 감탄한 부분은 ‘3단계 교과서와 만나기’. 교과 연계 지문 덕분에 문해력과 교과 지식까지 챙길 수 있어요.완북 후 아이는 한자에 자신감이 붙었고, 친구들 얘길 듣고선 자기도 시험을 보겠다고 나섰어요. 어깨가 하늘을 찌릅니다 :)이제는 2권을 풀면서, 1권에서 배운 단어들을 다시 책 속에서 찾아보며 익혀볼 계획이에요.한문 교과서 집필 위원이자 중등 한자 선생님께서 만드셨으니고민할 필요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