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첫 사회성 사전 - 나와 너, 세상을 안아 주는 말 100
조안 루엘로스 디아즈 지음, 아넬리스 그림, 서남희 옮김 / 을파소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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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예비소집일에 유치원 친구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난 같은반 되고싶지 않아." 라고 말해 당황했던 적이 있었다.
왜그랬는지 자기전에 물어봤더니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는 얘기가 돌아왔다. 아직 표현이 서툰 아이가 염려되어 이 책을 함께 읽었다.

책을 보자마자 "이 책은 뭘 알려주는 책이지?"라며
이젠 스스로 질문도하고 책을 훑어본다.
뒷 표지의 글부터 읽어 보았다.

어휘력, 표현력뿐 아니라 생각하는 힘과 마음을
더욱 단단하게 해 주는 100개의 말!

감정, 성장, 존중, 변화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먼저 '자기이해'를 읽었다.
표현하기 전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게 중요한데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라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다.

그 뒤로 가치, 마음챙김, 우정, 관계, 존중, 공감, 소통, 친절 등을 읽어주며 그 때의 상황을 되짚어봤다.
친근한 그림들과 상황별로 하면좋을 행동들을 제안해주니 설명하기 수월하고 이해도 훨씬 쉬웠다.

책 속의 100가지 단어를 알고 표현할 수 있게 된다면 단단한 자존감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말하기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초등생들이 이 책을 읽고
새로운 환경과 관계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한다.


도서 지원받았으나 진심만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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