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을 날고있는 부엉이. 표지에서부터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처음을 겪어내는 과정에서 힘들 수는 있지만, 처음이 모이고 모여 하늘을 날게 되면 그 이상의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는 메세지를 느꼈다"노력하면 충분히 할 수 있어.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단다!""잘했어! 아주 용감하구나.""그래도 아가, 실패해 봐야 제대로 배울 수 있단다.떨어지고 또 떨어질 용기가 있다면, 언젠가 훨훨 날 수 있을거야.""날기 위해서는 여러 번 떨어져도 괜찮아.""처음에는 누구나 실수한단다.""조금만 더 힘내! 할 수 있어!"엄마 부엉이는 이렇게 양육자가 해 줄수 있는 끝없는 지지와 믿음으로 아기 부엉이를 응원한다. 누구든 실패의 연속에 힘이 빠지고 지칠때엄마 부엉이의 응원을 함께 듣고 힘낼수 있기를...^^ 분명 우리 모두 올빼미처럼 날아오를 것이다. 화이팅!!<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이고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