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바쁜 일상 속 휴일., 쉬지 못하고 할머니의 농장을 도우러 가서 피곤이 쌓일 것 같았는데...페브농장의 하루는 좀 특별하다.힌트는 "F(파)E(미)B(시)" "프레스토" 😀 아~ 음악? 딩동댕~음악에서 연상이 된 하루는낮은 음표, 밤은 쉼표에 비유하며음악같은 흐름을 전개한다. 농장을 가득 채우는 소리가 내 마음을 가득 채운다.😁가로상철형태의 독특한 구성으로 때로는 몰입도 있게 2면이 한장면으로 나오기도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QR코드를 찍고 F(파)E(미)B(시) 음이름으로 이루어진 작가의 음악까지 들으며, 일요일 저녁 깊어가는 밤..이번주의 쉼표를 조용히 찍어본다. 오늘 나의 하루를 음악으로 연주한다면? 😌쉼이 필요한 어른도작가의 상상이 궁금한 어린이도읽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테니 함께 느껴보길..☺️<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이고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