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바이 바리스타 - 바리스타의 삶, 바리스타의 레시피
오승해 지음 / 미호 / 2019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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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곳의 카페, 12명의 바리스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딥블루레이크#아이덴티티커피랩#바스크#빈프로젝트커피로스터스

#그린마일#크라우드커피로스터스#카페톤#펠트#메쉬#롼스#써밋컬쳐#무슈부부커피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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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를 읽다보니 작가님도 예예맘처럼 중학교 때 커피를 만났다!

예예맘은 중학교때 처음 커피를 마셔봤는데

개인적으로 커피의 맛이 별로였다는...^^;;

초딩입맛이라..ㅋㅋ

이렇게 쓴걸 왜 먹지?? 라는 생각이 더 많았는데

현실의 삶을 살며(?) 나이를 먹다보니

이제야 좀 커피를 마셔볼까? 하게 되었다.

12개의 카페를 쭉 읽다 보니 "롼스"라는 카페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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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바이 바리스타는 카페마다 바리스타에 대해 소개를 한다.

특히 롼스의 두명의 바리스타 중 배만준 바리스타님은 피아노를 전공하셨는데

바리스타의 길을 가고 계신다는....

전공이 무엇이든, 관심사가 무엇이든

커피의 세계는 한번 발을 들이면 삶의 방향까지 전환시키는 힘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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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개 뒷쪽에는 메뉴 레시피도 있다.

물론 똑같지는 않겠지만...비슷하게 따라해볼 수는 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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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한번 마셔 보고 싶어서

함께온 6종의 원두 샘플러중 하나를 선택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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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레이크 - 블루블렌딩

스트로베리의 향과 블루베리의 산미, 밀크초콜렛의 단맛을 가진

딥블루레이크의 하우스 블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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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손가락에 꼽을 만큼 맛있는 라떼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는 딥블루레이크

라떼를 만들어 먹어 보고 싶었지만

요즘 날이 더워도 너~~~~무 더운지라.

지인과 함께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초이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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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에서 내린 딥블루레이크의 원두~

함께 한 지인도 자기가 좋아하는 맛이라며~

둘이 시원하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겼다.

날이 좀 선선해지면 따뜻하게 마셔보고 싶다아~

당분간은 아이스로~^^

메이드 바이 바리스타를 보며

나도 한번쯤은 바리스타의 길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난 현실적인 주부이니

우리집에서만 인정해주는 홈메이드...바리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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