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왕과 푸름이, 보라, 대니는 생존왕의 도움 없이
갯벌에 사는 생물을 가장 다양하게 잡아 오는 쪽이
승리하는 게임을 하게 돼요.
생존왕은 게임에 참여는 못 하지만, 다행히 안전을
위해서 아이들을 따라다니게 되는데요.
갯벌에 사는 생물을 찾아다니던 아이들은 발이
펄에서 빠지지 않는 상황을 마주하게 돼요.
생존왕의 도움으로 갯벌에서 탈출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요.
발이 펄에서 빠지지 않을 때에는 발과 다리를 앞뒤로
조금씩 움직여서 펄 속의 공간을 먼저 확보해 줘야
한다고 해요.
그런 다음 다리는 수직으로 들어 올리는 게 아니라
대각선으로 빼내야 한다고 해요.
빼낸 다리는 무릎을 꿇고 나머지 한쪽 다리를 빼내야 해요.
펄에서 빠져나왔어도 걸으면 갯벌에 다시 빠질 수
있으므로 펄에서 빠져나오면 기어서 체중을 분산시키면서
탈출을 해야 한다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갯벌에 가서 게나 조개 등을 채집하는 걸
좋아해서 가끔씩 갯벌에 갈 때가 있는데요.
아이들이 어려서 갯벌 깊숙한 곳까지는 가게 하지 않지만,
아이들 발이 펄에 빠져서 신발이 펄 속에 박혀서
발만 빠져나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좀 더 크면 더 깊숙한 펄로 들어가자고
할 때가 오게 될 텐데요. 그럴 때 아이들의 발이
깊숙이 빠져서 발이 나오지 않을 때에 빠져나오는 법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펄에 발이 빠지는 것만큼이나 조심해야 하는 게
바로 밀물이 들어올 때인데요.
얼마 전에 갔던 갯벌에서도 밀물이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차오르더라고요.
이렇게 물이 빨리 찰 거라고 예상하지 못한 아이는
자신의 신발을 더 윗부분까지 옮겨 놓지를 못해서
어느새 신발 하나가 물로 인해서 떠내려가게 되었어요.
다행히 용감한 동생이 형의 신발을 주워 줬는데,
이때 첫째가 밀물의 위험성을 인지한 거 같더라고요.
밀물이 들어올 때 갯벌을 빠져나오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고립되는 일들을 뉴스를 통해서 볼 때가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밀물이 들어오는
시점을 염두에 두고 갯벌에 놀러 가야겠다 싶더라고요.
물가에 놀러 가보면 사람들이 놀다가 버리고 간
쓰레기들을 볼 때가 종종 있는데요.
해양 쓰레기 문제는 전 지구적 문제라고 해요.
일상 쓰레기뿐만 아니라 더 큰 문제는 버려진 통발,
그물과 같은 폐어구라고 해요.
요즘엔 사람들이 쓰고 버리는 마스크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동물들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마스크를 버릴 때에는 꼭 마스크의 귀고리
부분을 잘라서 다른 동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도록 나름 신경 쓰고 있어요.
생존왕 원정대 1권과 마찬가지로 2권에서도 생존왕과
생존왕을 훼방놓는 재난왕, 현실 남매인 푸름이와 보라,
금수저인 대니 킴과 같은 주요 인물이 등장해요.
스토리도 역시나 재미나고 중간중간에 코믹한
부분들이 나오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면서 보더라고요.
재미와 안전 상식까지 알려주는 생존 지식 학습만화,
생존왕 원정대 3권이 기다려집니다!
아이와 함께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생존왕 원정대
책으로 위기와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을 거예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