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1단계에서는 가족, 동물, 과일 이야기를 읽고
그와 관련된 색칠하기, 선 따라 그리기, 스티커로 꾸미기,
손으로 물감 찍기 등 다양한 미술 활동을 하고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아직 모든 미술 활동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미술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앞으로 해 볼 수 있겠구나 싶었다.
엄마의 머리카락 점선을 따라 선을 그어 보기도 하고,
놀이터를 색칠해 보았는데 다음 시간에는 아이들이
얼마나 더 즐겁게 미술 활동을 할지 기대가 된다.
장식 스티커로 눈사람을 멋지게 꾸며 보기도 하고,
가족의 얼굴에 어울리는 입 모양 스티커를 붙여보기도
할 텐데 아이들이 꺄르르 웃으면서 미술 활동을
해나가지 않을까 싶다.^^
엄마표로 위의 두 아이들 교육을 우선으로 봐주다 보니
막내는 항상 뒷전으로 밀렸었는데, 이렇게 든든한
홈스쿨링 교재가 있으니 이제는 막내에게도 엄마표로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든든한 학습지가
생긴 것 같다.
아이에게 필요한 한글, 수학, 미술, 창의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서 단계별로 차곡차곡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운 교재인 거 같다.
만 2세 책으로 꾸준히 학습한 후 만 3세, 만 4세 교재까지
이어서 아이와 함께 해보고 싶은 교재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