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되면 아이와 함께 뉴스를 보기도 하는데요.
아이가 제법 뉴스에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잘 이해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물어볼 때가 종종 있어요.
최근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나
제법 긴 시간 동안 아이의 관심을 끌었던 대통령 선거,
그리고 좋지 않았던 산불 피해 소식 등이 있었는데요.
뉴스로 보고 넘겼던 것들이 독서평설에 다 나오니
아이가 굉장히 반가워하더라고요.
해당 내용들을 글로 다시 살펴보고 이야기해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런 게 바로 월간지의 장점 중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가 좀 더 크면 관련 내용으로 글쓰기까지 해보면
독서논술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독서평설 목차를 보면 다양한 주제들이 4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서 소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 4가지 영역으로는 독서 지능, 통합 지능, 수•과학 지능,
사회 지능인데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월간지 한 권으로 볼 수
있으니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독서평설 첫걸음 4월 호를 꾸준히 본 다음에
정기구독 신청을 해야 할지 아이에게 물어봐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