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에게는 초등 필독서라던가 권장 도서는 아이에게
꼭 읽혀 주고 싶은 책일 텐데요.
해당 책들을 읽히더라도 아이가 책만 읽고 뒤돌아서면
그만인 게 아니라 그 책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게 바로 이 책, 하루 15분
초등 문해력의 장점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책에 수록된 책들을
인터넷으로 먼저 도서관에 있는지 없는지 검색해
보았어요. 그래서, 지난 주말에 도서관을 찾아서
책에 나오는 몇 권의 책들을 빌려와서 아이와 함께
읽고, 이 책으로 재미있게 독후 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 책은 꼭 책에 나온 순서대로 할 필요는 없다고
알려줘요. 저도 아이에게 여러 권의 책 중에서
오늘은 어떤 책을 읽어볼지 먼저 물어봐서 아이가
읽어 보고 싶다는 책으로 읽어본 후 책에 나온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책과 관련된 질문이나 활동들을 해보고 있어요.
아이가 앤서니 브라운 책을 좋아해서 빌려온 책 중에서
가장 먼저 앤서니 브라운의 '기분을 말해봐'를 읽고
독후 활동을 해봤는데요.
네 생각을 펼쳐 봐에서는 가족의 행복한 표정을
그려보라는 부분에서 아이 혼자 웃음이 빵 터져서는
장난기 가득한 그림을 그리면서 너무 즐겁게 그림도
그리면서 책과 관련된 연계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내가 읽은 책에 대한 별점도 매겨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아이가 읽은 책마다 별점은 항상 5개로 모든 별에
색칠을 해주더라고요.
이렇게 자유롭게 아이만의 생각으로 내용을 채워나가야
하는 부분도 있고, 정해진 답을 적어야 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적당한 답이 생각이 나지 않을 때는 해당 책을 펼쳐서
책에 나오는 내용을 찾아서 따라서 쓰기도 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아이의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책이라고 해서
꼭 보고 싶었는데, 문해력뿐만 아니라 아이의 감성과 상상력까지
같이 키울 수도 있는 책이라서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더불어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구성이라서 딱딱하게 책을 읽고 끝내는 게 아니라
즐겁게 책을 대하게 되는 시간들이 되어서
정말 만족스럽더라고요.
아이가 책을 생각하면서 먼저 엄마에게 질문하거나
관련된 이야기를 말해줄 때도 있고, 엄마가 아이에게
더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나 관련 이야기가 있으면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아이가 해당 책을 읽고, 관련 활동을 하면서
아이의 문해력과 동시에 즐거운 책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